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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김원기 도의원, 의정부소방서 명예서장 취임 행사 가져

의정부소방서(서장 김석원)는 24일 국민행복 안전정책의 일환으로 소방활동을 홍보하고자 경기도의회 김원기 의원을 1일 명예서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원기 명예서장은 위촉식을 통해 중앙119안전센터와 구조대, 송산119안전센터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최근 발생한 헬기 추락사고와관련 현장활동시 무엇보다 안전에 우선할 것을 당부하였고 부족한 소방장비와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도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남 장성 노인요양시설 화재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지역구 관내 행복한요양원을 방문하여 문제점 및 개선사항 등을 파악하고 의정활동에 반영하기로 했다.

  김원기 도의원은 “의정부소방서 명예서장으로 오늘 하루를 보내면서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재난예방을 위하여 지역사회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소방장비 등을 과학화하여 사후대처 보다는 사전예방활동이 중요한 만큼 이를 위한 소방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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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