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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의정부고용노동지청 양주검준단지 청렴․산업재해예방 캠페인 실시 ”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의정부지청(지청장 권재록)은 2014.9.26.(금) 10시부터 양주검준단지에서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 활동 및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청렴캠페인에 참여한 의정부고용노동지청 직원 및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북지사 등 유관기관 4곳의 직원들은 부정비리신고 안내방법, 산재예방 관련 홍보물을 사업장에 배포했다.

의정부고용노동지청 관계자는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덕목인 만큼 한치의 비리도 발붙이지 못하도록 모든 노력을 총동원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신뢰받은 의정부고용노동지청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의정부고용노동지청은 청렴한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매월 청렴교육, 업무추진비 공개, 클린신고센터 운영, 내부직원 청렴서약, 사이버 청렴십자말퀴즈 대회, 청렴웹진 등 자연스럽게 청렴한 공직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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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