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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신한대, 그린캠퍼스 신규대학 선정

친환경 경영·인재양성 등 그린 캠퍼스 조성 추진

신한대학교가 12월 18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그린캠퍼스 협약식 및 현 판 수여식에서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지정하는 ‘2014년 그린캠퍼스’에 신규로 선 정됐다. 신한대학교는 이에 따라 올해부터 3년 동안 해마다 4000만 원씩 총 1억 2000만 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아 친환경 경영, 친환경 인재양성, 친환경 교정조 성, 친환경 생활실천 등 그린캠퍼스 조성사업을 펼친다. 2014년 그린캠퍼스 사업은 사업희망 대학 공모를 통해 신한대학교를 비롯한 최종 10개 대학이 선정됐다.

그린캠퍼스 사업은 정부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대학의 미래 녹색인재 양성교육과 대학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재정 및 기술을지 원하는 사업이다.

신한대학교는 2010년 저탄소 친환경경영 그린스타트 선포식을 가진데 이어 시설분 야 신재생에너지 지열시스템 도입으로 에너지 효율화에 큰 성과를 거두고 그린폴리 스 환경동아리를 운영하여 친환경 생활실천과 인재양성에 주력하는 등 그린캠퍼스 조성에 앞장섰다.


◆신한대교의 그린캠퍼스 활동 및 수상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 지열부문 선정·보조금 5억 원(2010년) △저탄소 친 환경 그린스타트 선포식(2010년) △친환경동아리 그린폴리스 발대식(2010년) △신 재생에너지 지열(220RT)대학본부 본관 공사 완료(2010년) △경기도 그린캠퍼스협의 회 그린캠퍼스 만들기 동아리 부문 그린폴리스 경기도지사상 대상 수상(2013년) △ 경기도그린캠퍼스 제4회 국제포럼 개최(2013년) △경기도 그린캠퍼스협의회 그린캠 퍼스 만들기 대학부문 경기도지사상 대상 수상(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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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