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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양주시, 시민행복 주말농원 분양 신청하세요!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민에게 휴식․체험 및 도․농 교류의 공간을 제공하고자 ‘시민행복 주말농원’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위치는 은현면 도하리 소재 농촌테마공원 내이며, 사용기간은 4월 개장일부터 10월 30일까지로 개인별 1구좌, 기관단체 5구좌 내외 등 총 300구좌(1구좌당 약 5평)를 분양하게 된다.

사용료는 1구좌당 5만원으로 신청인은 모종, 종자, 호미, 비료, 제초작업, 물주기 등 농작물 재배 일체를 관리하면 되며, 시는 기반조성, 구획정리, 농기구(삽, 괭이, 물뿌리개 등) 비치 등의 지원을 한다. 

또한 주차장, 휴게실, 가족단위 쉼터, 농산물판매장 등의 기본시설과 딸기수확 및 가공, 생태숲 산책, 꽃나무길 걷기 등 각종 체험시설을 마련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신청서를 작성해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로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팩스(031-8082-6149) 또는 이메일(kgs2412@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분양자 확정은 오는 4월 3일 신청 시 작성한 휴대전화로 문자를 통해 통지하며, 분양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031-8082-7216, 614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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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