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6 (토)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사회/경제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4월 21일 의료법인윤영재단호원병원(이하 호원병원) 및 의정부중앙병원장례식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장애인체육발전 및 장애인의 건강한 삶의 증진을 도모하고 의료의 포괄적 서비스와 지역사회 기여를 목적으로 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수익 환원의 일환으로 호원병원은 지역 장애인들의 진료비 할인혜택 및 장애인 체육행사에 의료반을 지원하여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로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을 제시하며, 중앙병원장례식장은 장애인체육회 소속선수 및 그 가족에게 장례서비스 할인혜택 및 장애인체육회 소속 가맹단체인 장애인태권도협회를 후원업체로 지정하여 후원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도의회 조남혁 의원, 의정부시의회 장수봉, 안춘선 의원이 참석했으며 장애인체육회는 김주대 수석부회장을 포함 10여명이 참석했다.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식은 장애인스포츠발전과 장애인선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하는 업무협약이며 앞으로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관련업체와 업무협약체결을 계속 진행하여 체육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