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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NH농협 동두천시지부, 동두천농협 주말농장 개장

H농협 동두천시지부(지부장 박 한)와 동두천농협(조합장 정진호)은 5월 8일, 관내 소요초등학교(교장 최총식) 교직원과  학생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농촌사랑 주말농장·소요초 자연학습 체험장”개장식을 가졌다.

금년도 주말농장은 NH농협 동두천시지부에서 소요초등학교 및 주말농장 희망가족(6가구)을 대상으로 가구당 13m2(약 4평)을 무료로 분양했으며, 특히 동두천농협은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심을 고구마 모종과 간식거리를 제공했다. 

정진호 조합장(동두천농협)은“소요초등학교 학생들이 이번 고구마 심기 체험을 통해 자연이 주는 농산물의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 한 지부장(NH농협 동두천시지부)은“우리 학생들이 주말농장 및 자연학습 체험장에서 농작물을 직접 가꾸고 수확해 봄으로써 더욱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주말농장 개장식에 참여한 소요초등학교 학생들은 정성들여 심은  고구마에 물을 주는 등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수확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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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