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종 현 운영위원장이 새누리당 양주·동두천 당협위원장에 재선출 됐다.
새누리당 양주·동두천 당원협의회는 10일 오전 시·도의원 합동사무실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이세종 현 위원장을 운영위원 만장일치로 재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당협위원장에 재선출된 이세종 위원장은 양주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고, 새누리당 중앙부처에서 20여 년간 당직을 거치고 고향인 양주에 내려와 10여 년간 지역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열심히 일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새누리당 당협 운영위원장 직을 맡아온 이 위원장은 당원들로 부터 두터운 신뢰와 함께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도 전폭적인 지지 속에 새누리당 양주·동두천 당협위원장으로 재선출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세종 위원장은 "당협 운영위원장으로 재선출해 주신 운영위원님들께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임전필승의 각오로 당협을 이끌어 양주·동두천에 총선필승과 지역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이날 당협 운영위원회에는 양주·동두천 2개시 시·도의원, 읍면동협의회장, 수석부위원장, 사무국장, 각급 운영위원 및 실무당직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이세종 위원장은 운영위원들의 만장일치로 당협 위원장에 재선출됨에 따라 내년 4월에 치러질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한 체제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어 향후 그의 행보에 양주·동두천 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