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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전국 최대 규모 천일홍 꽃 군락지 조성…9월 1일 개장

지역상권 활성화 위해 입장권을 할인권으로 '연계' 사용

김동영 기자 2018.08.24 15:09:30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2012년부터 무료로 운영해 온 양주나리공원 일원에 전국 최대 규모의 천일홍 꽃 군락지를 조성, 오는 91일부터 유료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유료화 정책은 지속가능한 소득창출형 관광콘테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치로 입장권을 지역상권과 연계해 할인권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622년 역사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풍부한 유무형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양주시는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발돋움 하고 있는 문화관광도시로 경기 동북부 생활권 도시민을 위한 자연친화형 힐링 공간 조성의 필요성을 인식, 광사로 13166 일원의 대체농지 부지를 매입해 체험관광농원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양주나리공원을 연중 다채로운 꽃으로 새롭게 단장해 봄꽃(꽃양귀비, 네모필라)과 여름꽃(천일홍, 가우라), 가을꽃(핑크뮬리, 댑싸리), 장미정원, 연꽃정원 등 색다르게 연출하고 파라솔, 전망대 등 쉼터공간을 확충했다.

또한 기존 나리농원에서 볼 수 없었던 연꽃과 안젤로니아, 덩굴작물 조명축제 등 새로운 품종과 이벤트로 단장했으며 체험관광농원을 한곳에서 관망 가능한 작은 전망대를 추가 설치했다.

특히 올해는 124,708(37,000)의 부지에 천만송이 천일홍을 비롯해 계절별 28여종의 형형색색의 꽃으로 대단위 꽃단지를 조성했다.

지난해 관람객의 높은 호응을 얻은 대표 꽃 천일홍의 경우 33,000규모의 군락지를 조성하고 전국적으로 인기몰이 중인 핑크뮬리에 경우 작년 3,300에서 16,500규모로 확대했다.

관람기간은 본격적인 꽃 잔치가 펼쳐지는 오는 91일부터 1030일까지로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개방하고 매일 오후 6시 입장을 마감하며, 조명축제 기간인 97일부터 21일까지는 야간개장에 따라 저녁 9시까지 입장할 수 있다.

관람객들에게 핑크빛 꽃물결을 선사할 양주나리공원의 입장료는 방문객들의 부담 없는 관람을 위해 14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과 군인은 1천원, 19세 이상 64세 이하 성인은 2천원이며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기간인 915일과 16일 양일간은 무료로 개방한다.

또한, 20명이상 단체와 양주시민, 전국동주도시 교류협의회 회원도시 시민 등은 50%를 감면하며 국가유공자독립유공자와 가족, 의사상자와 가족, 518 민주 유공자, 1~3급 장애인과 동행 보호자,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의 아동, 양주시 명예시민, 13세 이하, 65세 이상, 병역명문가 등의 경우 입장료를 면제한다. , 감면대상의 단체할인은 제외한다.

입장권은 관내 59개 할인업소 이용 시 할인권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업소별 할인율은 업소 자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업소 현황은 양주시 홈페이지와 양주나리공원 내 안내판을 확인하거나 시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양주나리농원을 중심으로 양주꽃밭 관광코스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해마다 새로운 변화를 선보일 것"이라며 "전국 최대 규모의 천만송이 천일홍 군락지가 대한민국 대표관광지로 도약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오는 915일부터 16일 양일간 양주나리농원의 핑크 빛 꽃물결을 배경으로 전국 아마추어 사진공모전, 천일홍 공예 체험행사 등 각종 문화행사와 연계한 '전국 최대 규모의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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