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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년 새해는 국운융성의 해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경인년 새해는 국운융성의 해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박인균 한나라당 의정부시 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진취적인 기상을 상징하는 경인년 백호의 해를 맞아 44만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시고 바라시는 소망 모두 이루시길 충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에도 내 고장 발전의 일념으로 애써 주신 의정부신문방송 언론인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세계적인 경제난과 신종플루 등 갖은 어려움을 이겨낸 경인년 새해는 국운융성의 해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2월에 있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전통의 쇼트트랙 뿐만 아니라 국민요정 김연아 선수와 자랑스러운 우리 의정부의 아들 이강석 선수가 피겨와 스피드스케이팅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우리나라가 동계올림픽에서도 세계적인 강국으로 부상할 것이며, 6월의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세대교체에 성공한 허정무호가 좋은 성적을 거둘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국내외 거의 모든 전문기관의 예측대로 국가경제와 민생이 본격적으로 나아지고, 남북관계도 진정한 호전의 길로 들어설 것입니다.


이 같은 호기를 맞아 우리 의정부도 모든 시민들이 보다 개방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화합하고 단결하여 경기북부를 넘어 수도권의 명실상부한 중견도시로 발전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저 또한 많은 시민들의 격려를 받은 올 한 해의 결실을 바탕으로 그러한 소망이 실현되도록 가일층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의정부신문방송이 시민들과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속에 더욱 권위있는 정론지로 꾸준히 성장해 나가시길 기대하며, 아울러 국가와 지역의 흥망성쇠를 좌우하게 될 지방선거에서 시민들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해 주실 것도 바라 마지않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과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거듭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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