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백석읍 방성리에서 남방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3.74km 구간인 시도 2호선(백석-양주역 간) 도로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방성리에서 어둔동까지 가는 1.6㎞ 구간의 기존 2차선을 4차선으로 확장하고 어둔동에서 남방동까지 가는 2.14㎞ 구간의 4차선 도로를 신설할 계획이다. 이에 오는 16일까지 보상계획을 열람 중이며, 올해 하반기 토지 및 지장물에 대한 보상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도로 교통망 확충을 통한 균형적인 도시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서부권 활성화와 교통 체증해소를 위한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4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및 컨퍼런스'에 참석해 섬유기업 관계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경기 침체 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주·포천·동두천 섬유 원단 기업에 중국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9일 시 관계자는 행사 기간 동안 중국 최대 내수시장인 정저우 허난성 복장산업협회 소속 바이어 22개 사와 21개의 국내 참가기업이 일대일(1:1) 매칭을 통해 열띤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상담회 결과, 총 140여 건의 상담이 이뤄졌으며 약 73억 원 규모의 수출계약이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시는 상담회 후에도 연말까지 유럽 미주지역 등 참여기업의 진출 희망 지역 바이어 추가 발굴, 상시 온라인 화상 상담 진행 및 샘플 배송비 등 제반 마케팅 비용 지원으로 관내 섬유기업들의 폭넓은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강수현 시장은 "정저우 허난성 복장산업협회와 진행한 상담회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우리 관내 섬유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길 바란다"며 "우리 시 또한 관내 기업들의 경쟁력 향상과 지역 경제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원순자)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제이사 임문영)이 9일 SW교육 관련 지역교육 협력과 성장 동력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의 SW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상호 프로그램 개발 및 인적·물적 자원 교류, 행사 공동 추진, 교육활동 지원 등 지역 기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경기SW미래채움센터(의정부)를 경기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으로 지정·사용하는 데에도 합의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의 협약으로 SW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인재 양성 기반을 더욱 확고히 다질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협약을 비롯한 10개 기관과의 협약이 지역교육 협력 기반 의정부교육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협력하여 지난 5월 21일부터 즐거운 상상과 도전이 가득한 '펀펀(fun fun)한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AI-SW 맞춤 교육을 제공하는 펀펀한 공유학교는 11월까지 총 16개의 기초, 중급, 심화반에 총 24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2025년에는 더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양주시가 9일 의정부시와 함께 '소규모 건설·제조업 합동점검 및 생수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양 기관 노동안전지킴이와 관계 공무원 및 수행기관 등 11명이 함께 양주시 연곡초등학교 증축 공사 현장과 의정부시 고산동에 소재한 근린생활시설 및 오피스텔 공사 현장을 방문해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생수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건설 현장 노동자들을 위한 안전 보건 교육과 개선 조치 요청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필수 내용 위주로 진행됐으며 근로자 대상 설문조사, 직업 건강관리 및 금연 지원 상담 등도 함께 진행됐다. 이어, 캠페인에는 사업주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폭염에 의한 열사병 예방 3대 기본 수칙을 안내하며 필수 안전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으며 ▲생수, ▲쿨넥·쿨토시 세트, ▲물휴지, ▲손소독제, ▲각반, ▲위생 마스크 등 각종 현장 사고 방지를 위한 물품을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산업재해는 근로자들에게 큰 위험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기업에도 큰 손실을 초래하므로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기업과 근로자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경기 북동부권역의 거점 지자체인 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안전
의정부시는 의료기관 장기입원 퇴원자의 지역사회 복귀와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7월부터 '재가 의료급여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재가 의료급여사업은 보건복지부가 2019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했으며, 올 7월부터 전국으로 확대한다. 장기 입원 필요성이 낮음에도 1개월 이상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퇴원 후 본인의 집에서 '의료서비스'와 '돌봄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는 사업이다. 먼저 의료서비스는 협력 의료기관과 연계해 1인 케어플랜을 수립, 의사나 간호사가 집으로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돌봄서비스는 가사‧간병, 이동지원, 식사지원 등을 제공기관에 연계해 지원받을 수 있다. 본인이나 가족이 의료급여 담당 부서로 신청하면 의료급여 관리사의 방문 조사 및 상담을 거처 사업 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재가 의료급여사업 실시에 맞춰 공공 및 민간협력을 통해 다양한 지원과 적극적인 사례관리를 할 것"이라며, "사업이 빠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명지회(회장 이호직) 회원사인 보건·의료기관 15개소와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가 지난 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는 복지 사각지대 등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매칭 복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추진을 위해 총 30개소의 업소를 모집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의정부명지회 회원사는 ▲청담i치과 ▲청담i성형외과 피부과 ▲성베드로병원 ▲의정부서울척병원 ▲의정부모커리한방병원 ▲로체스터병원 ▲블루힐요양병원 ▲더드림요양병원 ▲서울신세계안과 ▲서울마디정형외과 ▲서울프라임내과 검진센터 ▲김재우한의원 ▲의정부간호학원 ▲경기북부간호학원 ▲의정부장례식장 등 총 15개소다. 해당 기관들은 이날 협약에 따라 녹양동 내 건강 취약계층을 위해 비급여 의료비 감면 혜택을 포함해 상조 서비스 이용료 감면, 보건·간호 분야 학원 수강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호직 의정부명지회 회장은 "녹양동 주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저소득 건강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광규 녹양동장은 "녹양동 주민의 의료·보건 복지 지원을 위해 함께 동참해 주신 의정부명지회 산하 보건·의료기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의정부시는 8일 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 레드클라우드(CRC)를 '국가 디자인 클러스터'로 조성하기 위한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용산구 소재 김현선디자인연구소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권영걸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김현선 (사)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회장 등 총 7명의 자문위원 중 5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그동안의 연구 방향과 연구 내용을 발표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등 국가 디자인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권영걸 자문위원은 "디자인 산업의 각종 필요요소가 집중돼 있는 협력 네트워크가 필요하다"며, "CRC 국가 디자인 클러스터는 디자인전문기업, 디자인대학, 컨벤션, 디자인스튜디오, 제조기업, 정부 기관 등이 상호 협력해 디자인 생태계를 형성‧발전시켜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의정부 캠프 레드클라우드야말로 국가 디자인 클러스터를 조성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미국의 실리콘밸리, 이탈리아의 밀라노 등의 성공사례를 분석해 구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동근 시장은 "한미 역사를 품은 캠프 레드클라우드에 국가 디자인 클러스터를 조성함으로써 경기북부 주변지역 간 상생발전을 도모할 것"이라며,
박성남 제36대 의정부시 부시장이 8일 취임했다. 박성남 부시장은 1966년생으로 서울시립대학교 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제1회 지방고등고시에 합격해 1996년 군포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박 부시장은 연천군 부군수와 경기도 환경국장, 경기도 수자원본부장 및 양주시 부시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실무경험을 지닌 환경 분야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차분한 성격과 섬세한 업무 처리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 박성남 부시장은 "의정부시가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전국 최초로 '걷고싶은도시국'을 신설하는 등 중요한 시점에 부임하게 돼 어느 때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걷고 싶은 도시 등 의정부시의 민선 8기 역점사업들이 시민들의 삶에 아름다운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오는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하계 휴가철을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원산지 미표시 및 거짓 표시 등을 지도·점검한다. 점검 품목은 휴가철 소비가 많은 농·축·수산물과 여름철 보양 음식인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인삼 등 다소비 품목이다. 점검 대상은 도·소매업, 통신판매업, 음식점 등이다. 특히 수산물 원산지 표시 점검 품목의 경우 여름 휴가철 수입 물량, 소비 증가가 큰 품목인 가리비, 참돔, 낙지, 뱀장어, 미꾸라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최소 5만 원 이상 최대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5년 이내에 2회 이상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 최소 500만 원 이상 최대 1억 5천만 원 이하의 가중처벌을 받게 된다. 시는 지도 및 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수정 조치하도록 계도할 방침이다. 최현미 도시농업과장은 "소비 집중이 예상되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철저한 원산지 지도 및 점검을 실시할 것"이라며,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
의정부시는 보다 전문적이고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노인장애인과를 ‘노인복지과’와 ‘장애인복지과’로 분리‧신설했다. 이는 지난 7월 1일자 조직 개편을 통한 조치로, 인구 고령화와 장애인 복지 수요 증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분야별‧계층별로 전문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의정부시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18.11%(8만3천654명), 장애인 인구 비율은 4.85%(2만2천450명)로 경기도 타 지자체 평균(15.93%, 4.29%) 대비 높은 수준이다. 또한 노인과 장애인 복지분야 예산이 시 전체 예산의 27.7%(3천800억 원)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각 분야 복지 전담부서의 신설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었다. 시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노인 복지 인프라 구축, 생활 안정 등 47개 사업과 장애인 사회적 참여 지원, 복지서비스 제공 등 87개 사업에 대한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노인복지과와 장애인복지과 신설을 통해 어르신과 장애인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실생활에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