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전 세대가 체감하는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을 위해 ‘2020년 한 눈에 살펴보는 의정부 인구정책’ 소책자 및 출산장려 스티커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해피버스 의정부 인구정책 소책자는 2020년 인구정책 82개 주요사업을 5개의 핵심 분야별로 구분·정리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체계화했다. 또 출산장려 아이사랑 스티커는 시민들이 현관 및 차량에 부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소책자 및 스티커는 시민과 밀접해 있는 민원실, 동 주민센터, 보건소, 도서관과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의 관련기관 8개소에 배부했다. 또한 시는 홍보물품 제작뿐만 아니라 ‘홈페이지, 인구정책 원클릭!’ 운영을 통해 82개의 인구정책을 온라인으로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리성을 높이고, 경전철 및 버스 등의 대중교통 광고를 활용해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김희정 기획예산과장은 “인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함께하는 분위기가 중요하다”라며, “시민들이 더 가까이 체감하고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 형성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으로 지난 4월 1일 전면 폐쇄되었던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오는 11일 재개원할 예정이다. 안병용 시장은 7일 기자회견을 통해 “오늘 5월 7일은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지 40일이 되는 날이며, 다음 주 월요일인 5월 11일부터 진료를 정상화하여 재개원할 예정”이라며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의 집단 감염으로 인해 시민여러분께 우려와 불편을 끼쳐드려 매우 송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경기북부 권역응급의료센터로써 의정부뿐만 아니라 경기북부지역의 응급의료 환자 치료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으나, 지난 3월 29일 병원 내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하면서 4월 1일 병원을 전면 폐쇄조치하고 추가 감염예방을 위한 재원 환자 및 보호자, 의료인 및 간병인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그러나 집단감염으로 이어져 환자 및 보호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 57명, 성모병원과 관련된 지역사회 감염자 15명 등 총 7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첫 확진자 발생 이전인 3월 10일부터 29일까지 퇴원한 모든 환자의 전수 역학조사를 통해 1천549명을 자가 격리하고 진단 검사를 완료했으며, 검사건수는 총 5천255건으로 추가 감염 확산방지는 물론 조기발견 치료와 차단에 힘써왔다. 검사결과 음성인 입원환자 500여 명을 타 병원으로의 전원 및 퇴원 조치를 하였고 소독과 방역에 철저를 기한 결과, 4월 4일 이후 병원 내 추가 감염자는 발생하지 않았고 성모병원 관련 지역사회 감염도 4월 20일 이후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았다. 의정부성모병원은 4월 20일부터 응급진료를 시작으로 4월 27일부터 입원을 제외한 일반 진료를 시작하는 등 단계적으로 진료를 확대해 왔으며, 오는 5월 11일 완전 정상화 재개원을 준비하고 있다. 다만, 호흡기 질환자는 병원 밖에 설치된 안심진료소에서 별도로 진료를 운영할 예정이며 감염예방을 위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더욱 안전한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날 안병용 시장은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각자 위치에서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의료진과 봉사자 등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5월 6일부터 시작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준수해 건강하고 행복한 의정부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참여와 협조를 거듭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5월 1일 황범순 부시장 주재로 ‘2021년도 국비 확보 대책회의’를 갖고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시는 올해 예기치 않게 발생한 코로나19 여파로 정부의 세수 전망 불확실성이 커져 내년도 국비 확보에도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시는 다른 지자체보다 한발 앞서 국비 확보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는 등 선제적 대응 필요성에 따라, 이날 대책회의를 통해 내년도 주요 투자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추진전략을 논의했다. 주요 투자사업 국비 신청액은 △국도39호선 송추길 확장 등 도로개설 4건 162억원 △원도봉 집단취락지구 기반시설 설치 12억원 △의정부시 다목적스포츠파크 조성 8억원 △호원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생활체육시설 건립 4건 70억원 △캠프에세이욘 레포츠공원 조성 59억원 △바둑전용경기장 건립 2억원 △고산 공공도서관 건립 등 도서관 사업 2건 17억원 △신흥마을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등 도시재생사업 4건 72억원 △녹양동 생활SOC(주민건강센터) 건립 25억원 △부용산 문화공원 조성 등 공원사업 2건 41억원 △금오배수구역 하수관로 정비 등 노후관로 정비 4건 122억원 등이다. 내년도 정부 예산은 소관 중앙부처별로 검토 후 5월 말까지 기획재정부에 예산을 요구한다. 기획재정부는 부처 요구안을 심사하여 마련한 2021년도 정부 예산안을 9월 3일까지 국회에 제출하고, 국회는 12월 2일 정부 예산을 의결․확정한다. 시는 정부 예산 편성 일정을 고려하여 5월에는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하고, 6~8월에는 기획재정부에 국비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설득하는 등 단계별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국회에서 예산안이 심의되는 9~11월에는 지역구 국회의원과 내년도 국비 신청 사업이 반영되도록 긴밀히 공조한다. 이를 위해 시는 6월 중 지역구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해 국비 확보의 당위성과 타당성에 대한 논리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황범순 부시장은 “국비 확보 과정상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제가 직접 중앙부처, 국회와의 인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여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부서에서도 소관 중앙부처와 수시로 협의하는 등 의정부시 핵심․역점사업에 국비가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육군 제28보병사단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해 5월 1일 '6·25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을 가졌다. 사단장(소장 이두희)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개토식에는 최청 국방부 유해발굴단 계획운영처장과 전문발굴팀, 유해발굴작전에 참여하는 사단 장병들이 참석해 호국영령이 된 선배 전우들의 유해를 반드시 찾고 고이 모시겠다는 각오를 다짐했다. 본격적인 유해발굴은 5월 6일부터 6월 12일까지 약 6주간 장병 120명이 투입돼 경기도 연천군 진명산 일대(중면 적거리)에서 진행된다. 이곳은 1951년 10월 유엔군의 코만도 작전이 수행된 곳으로 당시 많은 선배 전우들이 불굴의 투혼으로 적과 맞서 싸운 격전지다. 사단은 2016년부터 진명산 일대에서 유해발굴작전을 실시하여 총 108구의 유해를 발굴했다. 지난해에는 총 45위의 유해와 6천여 점의 유품을 찾는 값진 성과를 얻었다. 이두희 사단장은 추념사에서 “지금의 자유 대한민국을 있게 하신 선배 전우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다”며, “유해발굴작전을 통해 선배 전우들의 뜨거운 애국심과 군인정신을 계승하고 호국영웅들의 유해를 가족 품으로 돌려드리기 위해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유해발굴작전에 참여하는 서정호 중사(26세)와 신재환 병장(23세)은 “6·25전쟁에 참전용사이신 할아버지의 전우들을 찾는다는 마음으로 유해발굴작전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신 병장은 “제가 입대 4일 앞두고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장례를 마치자마자 안타까운 마음으로 입대했는데, 전역 전에 유해발굴을 하면서 할아버지를 생각할 수 있어서 뜻깊다”고 덧붙였다. 부대는 유해발굴작전에 참여하는 장병들은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등 6·25전쟁 관련 영화와 유해발굴의 의미를 사전에 교육하고, 유해발굴 전시회 등을 통해 작전의 중요성과 작전에 임하는 자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가운데 유해발굴작전에 참여함으로써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부대는 “연천지역에서 발굴된 108구의 유해 중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신원이 확인된 사례가 한 건도 없으며, 그만큼 유가족 유전자 시료채취가 더욱 절실한 실정”을 강조하며, 연천지역 주민들에게 전사자 유해 소재 제보와 증언을 요청하고, 유가족 유전자 시료 채취에 적극 참여하는 등 유해발굴작전에 협조를 당부했다.
의정부시는 용현동 306보충대 부지에 문화·체육·산업시설을 포함한 친환경 복합공간 조성을 위한 '도시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를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306보충대는 지난 2014년 해체를 확정했으나 2018년 부대가 완전 폐쇄되기전까지 기존부대 이전 지연 및 타 훈련부대 주둔 등의 이유로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끊임없이 이어져 왔다. ‘306보충대 도시개발사업’은 용현동 437번지 일원 약 30만㎡의 부지에 지역주민을 위한 복합문화센터, 실내외체육시설 및 공원을 포함한 녹지공간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지식산업단지 등을 조성해 친환경 복합공간을 추진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균형개발팀장은 “도심내 위치한 군부대 주둔지의 효율적 개발을 통하여 무질서한 도시개발을 방지하고 주민요구를 반영한 관광·문화·체육시설 및 주거단지 등 복합공간을 조성하여 균형적인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우선협상대상자 공고일을 기준으로 90일간 질의접수, 사업참가의향서 및 사업신청서 접수 등의 절차를 거쳐 8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의정부시는 신곡2동 동오마을 주차장 폐쇄로 발생하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동오역 하부 부용천 산책로를 임시주차장으로 무료개방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동오마을 지하주차장 조성사업’으로 인해 공사기간인 내년 8월까지는 기존 주차장 이용이 불가능함에 따라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금신교~부용교간(부용천 좌안)에 주차면 92대의 임시주차장을 조성했다. 이에 따라 부용천변 일부 구간의 자전거 및 보행자의 통행이 제한된다. 우회로로 자전거는 새말교 인근 하천도로를 통해 부용천변 맞은편을 이용하면 되고, 보행자는 부용천변 상부 보도를 이용하면 된다.
의정부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상원)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기한 연장, 다중이용시설 휴관 장기화에 따라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영유아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장난감 대여 서비스를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29일 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방식으로 아이사랑놀이터 재개관 전까지 의정부점과 민락점 1층에 마련된 대여소에서 진행된다. 이용 대상은 아이사랑놀이터에 정회원으로 등록된 가정으로,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지정된 시간에 예약한 장난감을 자동차로 방문 수령하면 된다. 또한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가정 내 보육의 어려움을 돕고자 찾아가는 도란도란 놀이프로그램 및 놀이키트 제공, 온라인 부모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상원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영유아의 놀이를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장난감 대여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가정 양육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대체 서비스를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상시측정과 자동관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IoT기반 실내공기질 상시측정, 자동관제시스템은 실내외 센서를 통해 미세먼지 유입정도와 실내 자체발생 오염도 등을 측정해 비교 분석하고, 관리자에게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위험 농도를 안내한다. 또한 건물에 설치된 공기청정기와 환기장치를 자동 가동, 정밀한 실내공기질 관리를 통해 건강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옥정호수도서관과 공립 회천어린이집 2개소에 시설당 실내 4개, 실외 1개 등 5개의 측정센서를 설치, 실내공기질을 상시측정하고 결과에 따라 IoT 기반 공기청정기와 연동해 자동제어하는 등 공기질을 관리한다. 실내 센서는 △미세먼지(PM10), △미세먼지(PM2.5),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CO2), △휘발성유기화합물(VOC) 등 6개 항목을, 실외 센서는 △미세먼지(PM10), △미세먼지(PM2.5) 등 2개 항목의 측정이 가능하다.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경우에도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실내공기질 측정 결과를 조회할 수 있으며, 실내공기질 유지기준 초과 시에도 스마트폰 앱을 통해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이성호 시장은 “IoT기반 실내공기질 자동관제 시스템 구축을 통해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공기질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등 깨끗하고 청결한 시설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시민이 우선인 건강하고 안전한 감동양주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의정부시의회는 28일 임호석 부의장과 이계옥 의원이 '제9회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최우수 의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박문석)가 주최한 ‘의정활동 우수의원’ 포상은 31개 시·군의 시의원을 대상으로 지역경제활성화, 공약실천, 예산 절감 등 총10개 분야에서 의정활동 수행에 현저한 공적이 있거나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 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써 임호석 부의장은 ‘지역현안해결 분야’, 이계옥 의원은 ‘주민참여소통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임호석 부의장은 제8대 의정부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며, 「의정부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의정부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의정부시 지하안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등 시민을 위한 각종 조례를 적극적으로 발의해 지역민원을 해결하고 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이계옥 의원은 제8대 초선 의원으로 당선된 후 남다른 열정과 소명감을 갖고 「의정부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정부시 항일독립운동 기념사업 지원 조례안」, 「의정부시 아동의 놀 권리 보장 조례안」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를 적극 발굴하고, 늘 시민들의 마음을 촘촘하게 살피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최우수 의원상을 수상한 임호석, 이계옥 의원은 “이 상은 시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에서 주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연천군(시장 김광철)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2,509가구에 한시생활지원비를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비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위기에 놓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오는 7월까지 지역화폐카드를 한시적으로 지급하는 국가사업이다. 연천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천군 지역 내에서 사용이 가능한 지역화폐(연천사랑상품권 카드)로 지급된다. 지원대상은 3월 말 기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으로 수급 자격을 보유한 군민으로, 3월 말 이전 신청해 4월 이후 생계급여 또는 주거급여 수급자로 책정된 자도 포함된다. 금액은 생계·의료수급자 1인 52만원, 4인 140만원, 차상위 및 주거·교육수급자 1인 40만원, 4인 108만원의 한시생활지원비를 지급받는다. 시설수급자는 4월 27일부터, 시설수급자 외의 대상자는 5월 1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송된 안내문에 해당하는 날짜에 맞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분증으로 본인확인 후 카드를 수령할 수 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이번 한시생활지원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의 생활에 도움이 되고,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과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