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 우근제 서장은 8월 12일부터 8월말까지 백석읍 복지리에 위치한 양주소방서와의 원거리 지역인 회정동, 덕계동, 율정동 주민에 대한 각종 인명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이달 말까지 회천119안전센터 직원 16명에게 2개팀으로 나누어 특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한다.최근 급증하고 있는 엘리베이터 고립사고 , 교통사고 , 공사현장 추락사고 , 공장지역 기계사고 , 말벌제거 등 각종 소방인명구조 기법을 총 동원하여 만일의 사고발생시 즉각적인 소방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현장에 강한 소방”이라는 명제 하에 특별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실제 폐 자동차를 동원하여 회천119안전센터 후정에서 차량 안에 끼어있는 부상환자 응급처치 및 차량절개, 분해에 따른 구조기법을 습득하여 3번국도 및 지방도의 대형 교통사고 발생시 현장�
경기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안대준)부설 영재교육원 학생 78명과 지도강사 16명은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용인 힐사이드호스텔에서 영재교육원 하계 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 캠프는 연간지도계획에 따라 여름방학에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서 특히, 올해는 영재교육원 지도강사들이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실시하였다.이번 캠프에서는 ‘놀이기구에 숨어 있는 과학 원리를 찾아라’는 주제로 첫날에는 놀이기구의 종류와 기본 작동원리를 탐색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과학적 원리를 체험한 후, 실제 에버랜드에서 진자운동, 등속원운동, 자유낙하운동, 작용과 반작용을 이용한 놀이기구를 찾는 미션활동을 진행하였다. 둘째 날에는 모둠별로 과학적 원리와 창의성, 실용성이 포함된 나만의 놀이기구 만들기 활동을 통해 과학적 원리를 실생활에 적용하는 활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안정적인 자금지원으로 자금난에 어려움을 격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자금지원 및 특례보증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자금지원은 매년 시금고인 농협과 협약하여 지원규모는 중소기업육성자금으로 40억원, 소상공인육성자금으로 20억원이며, 올해에는 중소기업 32개 업체 30억원, 소상공인 59개 업체 10억원을 지원했으며, 또한, 담보능력이 부족한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조건을 완화한 특례보증 제도를 두어 시에서 담보하여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함으로 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제활동 및 서민경제 활동을 지원하는 특례보증으로 중소기업 지원에 4억원, 소상공인 지원에 2억원을 출연하여 중소기업 46개 업체 44.6억원, 소상
양주시 보건소는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 사업’을 한시적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 사업은 도우미가 출산가정을 직접 방문해 산모의 영양관리, 산후체조, 신생아 돌보기 등을 도와주는 사업으로 그동안 가구 소득이 전국가구 월평균 소득의 50% 이하 가정만 지원대상이었다.이번 확대 지원으로 올해 12월 31일까지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 및 다문화 가정의 경우 소득기준 적용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도우미 지원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양주시에 등록된 임산부 및 출산부이며 신청기간은 출산예정일 40일 전 또는 출산 후 20일 이내로 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신청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출�
연천경찰서(서장 연영흠)와 연천우체국(국장 신동화)은 08월 13일(화) 15:00 연천경찰서 대강당에서 지역실정에 밝은 우체국 집배원을 국민행복 지킴이(아동안전 수호천사)로 위촉하여, 아동안전망 구축 및 4대 사회악 근절 범죄 신고 요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MOU를 체결하였다.이에 따라, 연천 우체국 집배원 총 25명이 범죄를 보거나 들었을 경우 신속히 112에 신고하는 등 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게 될 것이다. 또한 위급상황에 처한 주민의 구호 활동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와 관련, 연서장은“연천경찰서가 경기도내 치안만족도 1위를 한 것은 관내 공공기관과 협력단체들이 적극 힘써주신 덕분이라며, 전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고 하면서 지역을 위해 고생하는 집배원 강정길(연천우체국)에 대해 경찰서�
연천군이 어족자원 보호 및 육성을 위해 연천군수(김규선) 및 연천군어촌계(계장 유재학)원 및 관련 공무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진강과 한탄강에 참게 방류사업을 실시했다. 지난 13일 군에 따르면 “특산 어종자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번 사업은 지난 5월 뱀장어 800미와 다슬기 200,000미를 방류한데 이어 참게 100,000만 미를 군남면 진상리 임진강과 전곡읍 전곡리 한탄강에 방류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연천군수(김규선)는 “최근 산란기 불법 어로 채취, 기후의 변화 등으로 연천군 토속 어종이 감소함에 따라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어족자원의 지속적인 증강을 가져올 수 있는 장기 전략을 마련하여 어업인의 소득증대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또한 연천군 친환경농축산과(과장 최광우)에서는 “현재 어촌소득 안정을 위해 사업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거주 외국인의 편의와 빠른 적응을 돕고 민원신청의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고자 민원서류 외국어 해석본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최근 결혼 이민자와 외국인 근로자의 꾸준한 유입으로 민원사무의 다양성이 요구되고 외국인이 타국에서 느끼는 이질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 이 사업은 주민등록 및 가족관계 신고 등 각종 민원서류의 법정서식 내용은 물론, 서식 기재 요령과 유의사항, 구비서류 등을 4개 언어(영어,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번역해 민원부서를 찾는 외국인은 누구나 손쉽게 민원서류를 작성하거나 발급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민원서류 외국어 해석본은 시청 민원실과 각 동주민센터 민원실은 물론 여성가족과, 보건소, 차량등록사업소에도 비치했으며 외국인 방문이 많은 의정부시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와 외국인�
의정부시는 올해로 운영 10년차에 접어드는 자원회수시설 주민편익시설인 스포츠센터(장암동 76번지)에 대한 운영 및 시설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시설개선은 지난 8월 6일 개최된 조찬포럼 결과에 따른 것으로 이 날 포럼에는 시의회 이은정 의원과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 이용회원 대표 및 재정경제국장, 청소행정과장, 위탁운영기관인 시설관리공단 환경팀장, 스포츠센터담당 등이 참석하였다.포럼에서는 전반적인 시설노후, 주차공간의 부족, 영향권내 위장전입으로 인한 요금할인(영향권 20% 할인) 이용 증가 및 센터 수지율 감소, 직원의 고객서비스 미흡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개선방안으로는 시설개보수를 위한 연차별 계획 수립과 주차요금 징수가 거론되었고 회원등록시 거주지 확인 본인 동의서 첨부와 센터 직원들의 고객서비스 교육을 실시하도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12일 평생교육비전센터 평생학습실에서 ‘어린이집 등의 영양관리와 저나트륨 개선 방안’에 관한 집합 교육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신흥대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의정부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102개소 어린이집, 유치원의 시설장 또는 교사, 조리사, 학부모 등 약 11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교육에서는 어린이 급식위생 안전 및 나트륨 저감 개선 방안과 의정부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향후 추진방안에 대한 설명 등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영양정책과 식생활안전정책 연구관과 센터장이 직접 참석하여 90여 분간 진행되었다.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이번 위생․영양관리에 관한 집합 교육을 통하여 의정부시 어린이집, 유치원의 위생 수준을 강화시킬 뿐만 아니라 영․유아의 안전한 식생활을 보장
의정부시 안병용시장은 12일 『2013 힐링으로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엄마샘 아뜰리에 품앗이 회원들과 일일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엄마샘 아뜰리에 품앗이는 지난 2006년에 결성되어 놀이, 영어, 요리, 수학 등 다양한 품앗이 활동으로 2009년에는 의정부시 평생학습우수동아리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회원들이 올해 4월부터는 평생비전센터 엄마샘놀이학교 강사로 활동중이다.엄마샘 아뜰리에 윤미경 총회장은 “무더운 여름날에 시간을 내서 데이트 신청을 받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엄마샘 아뜰리에 품앗이 연혁과 주요활동에 대해 설명했으며 안병용 시장은 “평생학습의 시작인 우리 아이들의 교육에 사교육이 아닌 어머니들이 직접 나서서 가르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하시고 감사할 일이다”고 전했다.이날 1시간30분의 대화 시간에는 엄마샘 아뜰리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