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4 (화)

  • 맑음동두천 13.1℃
  • 맑음강릉 18.6℃
  • 맑음서울 14.6℃
  • 맑음대전 15.9℃
  • 맑음대구 16.0℃
  • 구름많음울산 18.3℃
  • 구름조금광주 16.1℃
  • 구름많음부산 20.0℃
  • 구름조금고창 16.4℃
  • 흐림제주 18.6℃
  • 맑음강화 12.3℃
  • 맑음보은 14.3℃
  • 맑음금산 14.9℃
  • 구름많음강진군 17.5℃
  • 구름많음경주시 17.6℃
  • 구름많음거제 16.9℃
기상청 제공

정치/행정

대만 신죽고급상업고등학교 방문단을 환영합니다!

2014.2.10 중화민국 국립 신죽고급상업고교 의정부시의회 방문

대만 신죽시 신죽고급상업고등학교 린밍이 교장 일행 10여명이 금일 10일(월) 오전 9시 30분 의정부시의회를 방문하여 환담을 나누고 의회청사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도 타이페이 인근, ‘중화민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우는 첨단과학단지인 신죽시에 위치한 신죽고급상업고교는 1940년에 개교한 전통있는 명문학교로 신죽시장 및 중앙정부인사 등 대만의 주요 인사를 많이 배출하고 있으며, 1996년 의정부여고 사이클 선수들과의 만남을 계기로 의정부여고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매년 지속적인 상호 정례방문을 해오고 있다. 빈미선 의장은 서로가 좋은 인연으로 시작한만큼 앞으로도 양 학교간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또한 의정부시  의회가 양 지역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이번 의회방문은 의정부여고와 자매결연 정례방문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지난 2011년 5월 도시건설위원회가 대만 국외연수시 신죽고급상고를 방문한 이래 세 번째 만남이며 2011년 7월에도 의정부시의회를 방문한 바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