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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김정영 새누리당 의정부도의원 제1선거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다

“이제 여러분께 저를 던지고 제 꿈의 하나인 여러분을 위해 살겠습니다“

홍문종 국회의원, 김상도 당협위원장 등 지지자 500여명 참석해 북적북적


지난 16일 이번 6·4지방선거에서 의정부 도의원 제1선거구(가능 1·2·3동, 의정부1·3동, 녹양동)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정영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 날 개소식에는 홍문종 국회의원과 김상도 위원장, 강세창 시장후보 등 출마자와 김 후보를 지지하는 주민들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홍 의원은 새누리당 의정부당협위원회의 젊은 피로써 보석과 같은 총명함과 돋보이는 기획력을 갖춘 동생같은 유망주라고 김 후보를 소개했고 김상도 위원장은 김정영 후보가 지닌 전문가적 자질과 국가와 지역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심을 높이 평가해 그를 발탁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지난 6년간 곁에 두고 지켜본 김 후보는 한결같은 인물로 향후 의정부 발전에 꼭 필요한 인물이라 이번 6·4지방선거에서 도의회로 보내 우리 모두가 키워 내야할 인재라고 말했다.

이처럼 (갑)당협과 (을)당협위원장들이 아끼고 극찬하는 김정영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의정부가 서울에 기대 자존감 없이 살아가는 변두리 도시가 아닌 명품도시, 자존적 도시, 자생적 도시, 행복도시가 되는데 최일선에 서서 자신을 던져 시민이 우선되는 지역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정영 후보는 새누리당 의정부당협 사무국장과 청년회의소 2013년 회장 및 의정부시체육회 이사 등 다양한 활동과 지역봉사를 해 온 인물로 시장후보인 강세창 후보와 함께 의정부공고 출신의 도시개발 및 건축, 토목분야의 전문가로 당내 정평이 나 있는 인물이다.

특히 자수성가형 사업가로 리더쉽이 강하고 각 분야에 인프라가 구축된 폭 넓은 인맥을 가진 후보로 새누리당 의정부당협의 기대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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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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