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0 (월)

  • 구름많음동두천 8.8℃
  • 구름많음강릉 13.2℃
  • 흐림서울 12.3℃
  • 맑음대전 9.7℃
  • 맑음대구 11.0℃
  • 맑음울산 10.2℃
  • 구름많음광주 13.3℃
  • 맑음부산 12.5℃
  • 흐림고창 10.8℃
  • 흐림제주 14.3℃
  • 흐림강화 9.3℃
  • 맑음보은 5.5℃
  • 구름많음금산 6.9℃
  • 흐림강진군 9.5℃
  • 맑음경주시 8.4℃
  • 구름많음거제 9.3℃
기상청 제공

교육/문화

의정부예술의전당, 다양한 공연 준비

상주단체 신작 초연 무대 선보여...야외 무료콘서트 <한여름 밤의 축제>도 이어져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오는 2122일 양일간에 걸쳐 상주단체 '예술무대 산'이 선보이는 창작 어린이극 <우리, 달라>의 초연 무대를 가진다.

지난 14, 15일 시작된 <한여름 밤의 축제>의 특별공연 2탄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21일 오전 11, 222, 5시 총 3회에 걸쳐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창작 신작 어린이극 <우리, 달라>를 선보인다.

어린이극 <우리, 달라>는 '예술무대 산'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어린이 인형극으로 지저분하고 어리버리한 강아지 '우리'와 깔끔하고 까칠도도한 고양이 '달라' 그리고 그들 앞에 나타난 정체모를 '둥개맨' 과의 천방지축 특별한 우정만들기가 그려진다.

이 작품은 서로 싸우고 티격태격하다가도 금방 타협점을 찾는 우리 아이들의 노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어 순수하게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자연스럽게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배우는 과정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게 보여주려한다.

이에 대해 극단 관계자는 "친구에게 자신을 강요하지 않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시작된 이야기이며, 유쾌하게 웃고 떠드는 와중에 이해와 배려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가져보게 될 것이다"라며 연출의도를 밝혔다.

현재 2015년 경기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의정부예술의전당과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예술무대 산'은 인형이 가지는 무한한 가능성과 인형극적 문법을 발견해내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는 전문 예술단체로, 다양한 매체와 실험정신으로 보다 새롭고 창의적인 무대와 공연을 보여주고 있다.

관객에게 전달하려는 의미를 비언어로, 압축된 강한 비주얼로 표현하여 머리로 이해하는 연극을 넘어 가슴으로 느끼는 공연을 추구함으로써 다양한 세대의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내고 있다.

예술무대 산의 신작 어린이극 <우리, 달라>21 오전 11, 22 오후 2, 5시 양일간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개최되며, 전석 12,000원이다.

한편, 지난 14, 15일 시작으로 오는 21, 22일까지 개최되는 의정부예술의정당의 대표 썸머페스티벌인 <한여름 밤의 축제>21<한여름 밤의 Cinema OST>22<한여름 밤의 착한콘서트 Girl Group Day> 라는 컨셉으로 특화된 야외 무료 콘서트를 이어간다.

21일에 개최하는 <한여름 밤의 Cinema OST>는 우리시대 대표 영화음악 주제곡을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로 감상할 수 있는 무대로서 의정부유스챔버오케스트라와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앙상블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연주와 재미있는 해설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될 무대가 마련된다.

22일 토요일에는 이번 축제의 마지막 무대는 '직렬5기통 춤'을 통해 전국을 들썩이게 한 걸그룹 크레용팝과 실력파 보컬리스트 진주를 비롯해 현재 우리 K-POP 시장을 이끌고 있는 '대세 걸그룹'들이 출연하는 <한여름 밤의 착한콘서트 Girl Group Day>로서 이번 축제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하게 될 것입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실내에서는 상주단체 신작 어린이극 <우리, 달라> 공연이 펼쳐지고 공연이 끝난 후, 야외무대에서는 <한여름 밤의 축제>가 연이어서 펼쳐져 8월의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문화와 휴식이 함께하는 막바지 피서지로서 의정부예술의전당을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여름 밤의 축제>2015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선정되어 복권위원회의 후원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의정부예술의전당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의정부예술의전당이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후원과 C&M 우리방송과 함께 한다.

축제의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예술의전당 전화 031)828-5841~2 또는 홈페이지 www.uac.or.kr을 참조하면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법무부, '외국인 배달라이더·대포차' 집중 단속…인권 보호 병행
정부가 외국인 불법취업과 교통안전 문제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한다. 단속 강도를 높이되, 절차적 정당성과 인권 보호를 함께 지키겠다는 방침이다. 법무부는 지난 1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국 출입국·외국인관서 조사과장 회의'를 열고 올해 외국인 범죄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외국인 배달라이더'와 '대포차'를 올해 중점 단속 대상으로 지정하고, 기획조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최근 일부 외국인이 한국인 명의를 도용해 배달업에 종사하거나 무면허로 오토바이와 대포차를 운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단순 불법취업을 넘어 교통사고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대응 필요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법무부는 배달 플랫폼 확산과 맞물린 불법취업 구조를 차단하고, 노동시장 질서를 바로잡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단속 과정에서는 적법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위험지역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해 현장 충돌과 사고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임금체불이나 산업재해가 걸린 외국인에 대해서는 별도 협의체를 통해 권리 구제도 지원한다. 차용호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불법취업에는 엄정 대응하되, 법 집행 과정에서의 인권 보호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

사회/경제

더보기
이후광 양주축협 조합장, 'BEST CEO' 연속 수상 쾌거
양주축협이 보험사업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어가며 지역 농축협 가운데서도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조합원 실익 증대와 수익 기반 확대를 동시에 이끌어내며 지역 대표 금융·경제 조직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공고히 하고 있다. 양주축협은 지난 24일 이후광 조합장이 NH농협생명 'BEST CEO'를 2개월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에 이어 2월에도 같은 상을 수상하며 안정적인 사업 추진력과 경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BEST CEO'는 농협 생명보험사업을 기반으로 농업인의 실익 증대와 경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한 조합장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한 엄격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양주축협은 올해 들어 '트루라이프NH종신보험'을 중심으로 보장성 보험 부문에서 두드러진 실적을 기록하며 사업 활성화를 이끌었다. 특히 조합원과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 확대와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수익성을 끌어올린 점이 주요 성과로 꼽힌다. 이 같은 성과는 단순한 보험 판매를 넘어 조합원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동시에 금융사업과 경제사업의 균형 성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조합 운영 기반을

사건/사고

더보기
경기도 특사경, 경제적 약자 노린 불법대부업자 무더기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영세 자영업자와 저신용 서민을 상대로 초고금리 이자를 챙긴 불법 대부업자들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연 3만%를 넘는 수준의 이자를 요구하는 등 범죄 수법이 극단적으로 악질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 특사경은 지난해 8월부터 불법사금융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집중 수사를 벌인 결과, 총 12건에 연루된 피의자 21명을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가운데 3건은 검찰에 넘겨졌으며, 나머지 사건도 수사를 마치는 대로 순차적으로 송치할 방침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수사 결과를 보고받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민의 절박한 상황을 악용하는 불법사금융은 반드시 근절해야 할 중대한 범죄"라며 "더욱 강도 높은 단속과 수사를 통해 뿌리부터 차단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법정 최고금리를 크게 초과한 고리대금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무등록 대부업자 A씨 등은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소액을 빌려준 뒤 단기간에 원금의 수배에 달하는 이자를 요구했으며, 이를 연 이율로 환산하면 최고 3만1937%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세 소기업을 겨냥한 조직적 범행도 드러났다. B씨 등 일당은 기업 자산이나 미수금을 담보로 대출을 실행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