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0 (월)

  • 구름많음동두천 9.9℃
  • 구름많음강릉 10.4℃
  • 구름많음서울 11.4℃
  • 맑음대전 11.0℃
  • 맑음대구 12.9℃
  • 박무울산 11.4℃
  • 맑음광주 14.1℃
  • 박무부산 12.4℃
  • 맑음고창 9.7℃
  • 맑음제주 14.5℃
  • 흐림강화 8.0℃
  • 맑음보은 6.6℃
  • 맑음금산 8.2℃
  • 구름많음강진군 9.9℃
  • 맑음경주시 10.6℃
  • 맑음거제 10.2℃
기상청 제공

경기도, 섬유산업 육성발전 위원회 개최

섬유산업 활성화 발전 방안 모색도 진행

경기도의 섬유산업 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24일 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30분 북부청사에서 김희겸 행정2부지사 주재로 경기도 섬유산업 육성 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한섭 포천 부시장,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안승남·홍석우 의원, 박창숙 창우섬유 대표, 정명효 경기섬유산업연합회장, 김숙래 한국섬유소재연구원 원장, 김관수 경기북부기업지원센터 본부장, 소황옥 중앙대 패션디자인전공과 교수, 차종순 예원예술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과 교수 등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우선 김기세 특화산업과장의 경기도 섬유산업 업무 추진상황 및 신규사업 추진안에 대한 설명을 시작했다. 이후 섬유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참석자들 간의 자유 토론이 진행됐다.

경기섬유산업연합회 정명효 회장은 북부지역 업체들에게 마케팅 부분의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북부지역 수출업체들과 연계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 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차종순 교수는 경기도 섬유산업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서는 경기도만의 통합된 브랜드가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섬유산업분야 R&D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홍석우 의원은 섬유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을 위해서는 좋은 정책과 예산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가 적극적으로 수렴되어야 한다면서, “앞으로 위원회가 연간 2회씩은 개최돼야 할 것 같다. 좋은 의견들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하다면서 위원회 운영에 관한 의견을 제시했다.

안승남 의원은 업계와 경기도, 도의회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안 의원은 타 업계, 타 지자체의 좋은 사례가 있으면 벤치마킹 하라경기도에서도 이를 바탕으로 좋은 사업을 제대로 준비하면 의회에서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올해 섬유산업 발전을 위해 디자인개발, 기술개발사업, 해외 마케팅 확대, K-디자인 빌리지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K-디자인빌리지 조성사업은 경기북부지역 제조업의 30%에 달하는 섬유가구산업에 디자인과 한류(K-Culture)를 접목시킨 사업으로, 내년에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보상절차를 거쳐 2017년 하반기부터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도는 향후 국내 판로개척 지원, 섬유기업 작업환경개선 지원, 섬유디자인 창작공간 지원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향후 섬유산업발전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기초로 삼을 계획이다.

김희겸 부지사는 최근 미국과 중국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원료가격 인상 등으로 인해 섬유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경기도의 섬유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고부가가치 창출로 이어지도록 정책수립부터 예산반영에 이르기까지 도와 의회, 업계, 학계가 힘을 합쳐 나가자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법무부, '외국인 배달라이더·대포차' 집중 단속…인권 보호 병행
정부가 외국인 불법취업과 교통안전 문제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한다. 단속 강도를 높이되, 절차적 정당성과 인권 보호를 함께 지키겠다는 방침이다. 법무부는 지난 1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국 출입국·외국인관서 조사과장 회의'를 열고 올해 외국인 범죄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외국인 배달라이더'와 '대포차'를 올해 중점 단속 대상으로 지정하고, 기획조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최근 일부 외국인이 한국인 명의를 도용해 배달업에 종사하거나 무면허로 오토바이와 대포차를 운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단순 불법취업을 넘어 교통사고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대응 필요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법무부는 배달 플랫폼 확산과 맞물린 불법취업 구조를 차단하고, 노동시장 질서를 바로잡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단속 과정에서는 적법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위험지역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해 현장 충돌과 사고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임금체불이나 산업재해가 걸린 외국인에 대해서는 별도 협의체를 통해 권리 구제도 지원한다. 차용호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불법취업에는 엄정 대응하되, 법 집행 과정에서의 인권 보호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

사회/경제

더보기
이후광 양주축협 조합장, 'BEST CEO' 연속 수상 쾌거
양주축협이 보험사업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어가며 지역 농축협 가운데서도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조합원 실익 증대와 수익 기반 확대를 동시에 이끌어내며 지역 대표 금융·경제 조직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공고히 하고 있다. 양주축협은 지난 24일 이후광 조합장이 NH농협생명 'BEST CEO'를 2개월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에 이어 2월에도 같은 상을 수상하며 안정적인 사업 추진력과 경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BEST CEO'는 농협 생명보험사업을 기반으로 농업인의 실익 증대와 경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한 조합장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한 엄격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양주축협은 올해 들어 '트루라이프NH종신보험'을 중심으로 보장성 보험 부문에서 두드러진 실적을 기록하며 사업 활성화를 이끌었다. 특히 조합원과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 확대와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수익성을 끌어올린 점이 주요 성과로 꼽힌다. 이 같은 성과는 단순한 보험 판매를 넘어 조합원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동시에 금융사업과 경제사업의 균형 성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조합 운영 기반을

사건/사고

더보기
경기도 특사경, 경제적 약자 노린 불법대부업자 무더기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영세 자영업자와 저신용 서민을 상대로 초고금리 이자를 챙긴 불법 대부업자들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연 3만%를 넘는 수준의 이자를 요구하는 등 범죄 수법이 극단적으로 악질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 특사경은 지난해 8월부터 불법사금융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집중 수사를 벌인 결과, 총 12건에 연루된 피의자 21명을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가운데 3건은 검찰에 넘겨졌으며, 나머지 사건도 수사를 마치는 대로 순차적으로 송치할 방침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수사 결과를 보고받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민의 절박한 상황을 악용하는 불법사금융은 반드시 근절해야 할 중대한 범죄"라며 "더욱 강도 높은 단속과 수사를 통해 뿌리부터 차단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법정 최고금리를 크게 초과한 고리대금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무등록 대부업자 A씨 등은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소액을 빌려준 뒤 단기간에 원금의 수배에 달하는 이자를 요구했으며, 이를 연 이율로 환산하면 최고 3만1937%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세 소기업을 겨냥한 조직적 범행도 드러났다. B씨 등 일당은 기업 자산이나 미수금을 담보로 대출을 실행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