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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의정부예술의전당, 경기문화재단선정 프로그램 지원금 4천만원 확보

2년 연속 선정...4월 2일부터 11월 27일 까지 총30회에 걸쳐 진행 예정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경기문화재단이 지원하는 2016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꿈다락놀이터Ⅱ '내가 되고 싶은 나'2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며 최고지원금액 4천만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201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꿈다락놀이터Ⅱ '내가 되고 싶은 나'는 의정부 지역 및 인근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복합적인 예술교육을 통해 예술체험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내용으로는 '나'가 중심이 되어 학생들의 자율의지와 탐구정신을 독려하는 미술과 무용이 접목된 융합프로그램으로 미술을 바탕으로 개개인의 고유성을 그대로 발현시킬 수 있는 기획프로그램이다.

이 수업은 올해 <현대무용-꼬무락꼬무락 팀>, <미술-꼼지락꼼지락 팀> 두 개의 파트로 나누어 운영되며 개별 작업과 협업을 번갈아 진행하여 하나의 연결성 있는 전시 및 공연을 완성할 예정이다. 함께 구상하되 분업을 통하여 하나로 실천되는 상상력의 시간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은 3월중으로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오는 42일부터 시작해 1127일 까지 총3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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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