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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동두천시 경기북부 어린이 박물관 5월 4일 정식 개관

공룡존, 숲생태존, 건축존 등 체험형 6개 전시공간 구성

5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동두천 경기북부 어린이 박물관이 4일 오전 10시부터 정식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동두천 경기북부 어린이박물관은 그동안 문화적으로 소외됐던 북부지역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해 마련된 체험학습형 문화공간으로, 동두천시 상봉암동 162번지 일원에 문을 열었다.

사업비는 총 192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2014년 착공에 들어가 지상 2, 지하 1층 규모로 올해 3월 완공했다.

이후 415일부터 약 보름간 시범운영을 실시, 지역 어린이와 학부모들을 초청해 반응을 살펴보고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 박물관은 숲에서 꿈꾸는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아이들이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각종 놀잇감과 시설, 장치들을 곳곳에 설치해 마치 탐험하는 느낌을 들게 하도록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했다.

1층 전시공간에는 쥐라기 시대의 공룡 브라키오사우루스 모형을 타고 놀 수 있는 클라이머 존’, 공룡화석을 발굴해보고 공룡과 놀 수 있는 공룡 존’, 아직 놀이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운 영유아들을 위한 공간인 영유아 존등이 있다.

2층에는 북극곰, 오븐버드, 꿀벌 등 동물들의 집짓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건축 존’, 물과 바람이 순환하는 원리를 놀이를 통해 깨우칠 수 있는 물놀이 존’, 개미집 탐방, 트리하우스 체험, 별자리 관찰 등 마치 캠핑을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숲생태 존이 꾸려져 있다.

야외에는 놀이터와 연못, 워터풀이 조성돼 있고, 옥상에는 정원과 테라스가 펼쳐져 있다. 뿐만 아니라, 교육이나 공연할 수 있는 강당이나 간단히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테리아도 위치해 있어 가족들과 휴식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인근에는 소요산, 자유수호박물관 등 명소 등이 있어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동두천 어린이박물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장하며, 원활한 체험과 관람을 위해 일일 5, 회당 90분씩 운영한다. 하루 동안 회당 300명씩, 1,500명의 인원이 입장할 수 있는 셈이다.

예매는 공식 홈페이지(http://childmus.ddc.go.kr/)를 통해 가능하고, 요금은 개인 4,000, 단체(20인 이상) 3,000, 동두천 시민의 경우 2,000원 이다.

이외에도 방과 후 프로그램 Green Kids, 우리가족 숲속 동물집 이야기, 숲속 Animal 요가, 알쏭달쏭 동화나라 여행 등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참여가 가능하다.

조학수 경기도 기획예산담당관은 경기북부 어린이 박물관은 각종 체험을 통해 자연을 배우고 가족 간의 유대를 도모할 수 있게 꾸민 것이 특징.”이라면서, “앞으로 새로운 문화적 활기를 불어넣는 거점이 될 경기북부 어린이박물관에 대한 도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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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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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외국인 배달라이더·대포차' 집중 단속…인권 보호 병행
정부가 외국인 불법취업과 교통안전 문제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한다. 단속 강도를 높이되, 절차적 정당성과 인권 보호를 함께 지키겠다는 방침이다. 법무부는 지난 1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국 출입국·외국인관서 조사과장 회의'를 열고 올해 외국인 범죄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외국인 배달라이더'와 '대포차'를 올해 중점 단속 대상으로 지정하고, 기획조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최근 일부 외국인이 한국인 명의를 도용해 배달업에 종사하거나 무면허로 오토바이와 대포차를 운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단순 불법취업을 넘어 교통사고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대응 필요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법무부는 배달 플랫폼 확산과 맞물린 불법취업 구조를 차단하고, 노동시장 질서를 바로잡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단속 과정에서는 적법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위험지역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해 현장 충돌과 사고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임금체불이나 산업재해가 걸린 외국인에 대해서는 별도 협의체를 통해 권리 구제도 지원한다. 차용호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불법취업에는 엄정 대응하되, 법 집행 과정에서의 인권 보호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

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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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광 양주축협 조합장, 'BEST CEO' 연속 수상 쾌거
양주축협이 보험사업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어가며 지역 농축협 가운데서도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조합원 실익 증대와 수익 기반 확대를 동시에 이끌어내며 지역 대표 금융·경제 조직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공고히 하고 있다. 양주축협은 지난 24일 이후광 조합장이 NH농협생명 'BEST CEO'를 2개월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에 이어 2월에도 같은 상을 수상하며 안정적인 사업 추진력과 경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BEST CEO'는 농협 생명보험사업을 기반으로 농업인의 실익 증대와 경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한 조합장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한 엄격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양주축협은 올해 들어 '트루라이프NH종신보험'을 중심으로 보장성 보험 부문에서 두드러진 실적을 기록하며 사업 활성화를 이끌었다. 특히 조합원과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 확대와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수익성을 끌어올린 점이 주요 성과로 꼽힌다. 이 같은 성과는 단순한 보험 판매를 넘어 조합원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동시에 금융사업과 경제사업의 균형 성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조합 운영 기반을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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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경제적 약자 노린 불법대부업자 무더기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영세 자영업자와 저신용 서민을 상대로 초고금리 이자를 챙긴 불법 대부업자들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연 3만%를 넘는 수준의 이자를 요구하는 등 범죄 수법이 극단적으로 악질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 특사경은 지난해 8월부터 불법사금융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집중 수사를 벌인 결과, 총 12건에 연루된 피의자 21명을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가운데 3건은 검찰에 넘겨졌으며, 나머지 사건도 수사를 마치는 대로 순차적으로 송치할 방침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수사 결과를 보고받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민의 절박한 상황을 악용하는 불법사금융은 반드시 근절해야 할 중대한 범죄"라며 "더욱 강도 높은 단속과 수사를 통해 뿌리부터 차단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법정 최고금리를 크게 초과한 고리대금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무등록 대부업자 A씨 등은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소액을 빌려준 뒤 단기간에 원금의 수배에 달하는 이자를 요구했으며, 이를 연 이율로 환산하면 최고 3만1937%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세 소기업을 겨냥한 조직적 범행도 드러났다. B씨 등 일당은 기업 자산이나 미수금을 담보로 대출을 실행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