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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기획보도> 무더위야 가라!! 공연장에서 즐기는 한여름의 바캉스!

8월, 의정부예술의전당이 마련한 풍성한 기획공연 프로그램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에 지친 8,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이 다채로운 기획공연 프로그램으로 시원하고 활력 넘치는 한여름의 여름휴가를 제안한다.

우선 매년 8월 청소년들에게 유익하고 심도 있는 문화체험 기회를 선사하는 의정부예술의전당의 대표 클래식 시리즈인 스쿨클래식 1,2가 오는 812(), 20() 양일간 청소년들을 맞이한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의 스쿨클래식 시리즈는 여름방학을 맞아 클래식 음악을 접해보지 못한 청소년들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향유를 통한 감성교육에 앞장서고 있으며, 클래식 팬들에게는 친근하고 유쾌한 프로그램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스쿨클래식 시리즈는 매년 새로운 출연진과 연주 레퍼토리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 2016년 첫 번째 무대는 독일 쾰른 무지크 쉴레(Köln Musikhocschule)를 중심으로 결성된 쾰른챔버앙상블의 내한공연으로 812() 오후 8시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쾰른챔버앙상블은 국제적으로 활발하게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12명의 전문 음악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실내악단으로서 악장 겸 리더인 다니엘 레펠트를 중심으로 지휘자 없이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과 세계 곳곳에서 왕성한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다. 멤버의 교체가 거의 없는 앙상블 위주의 단체로 단원들 개개인 모두 바로크 음악에서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두루 마스터하고 있어 폭넓은 레퍼토리와 뛰어난 연주를 자랑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슈베르트의 <Earl King>, 비발디의 <사계> 등 우리 귀에 친숙한 클래식 명곡들을 연주한다. 여기에 섬세한 기교와 풍부한 음악적 표현력을 가진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의 협연이 더해져 한층 풍성한 연주회가 될 것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쿨클래식 두 번째 무대인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서곡의 향연은 재미와 재치가 묻어나는 웃음이 있는 클래식 공연으로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 멀리할 수밖에 없었던 클래식을 개그맨 김현철의 유쾌한 지휘퍼포먼스와 함께 좀 더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클래식 마니아로 방송계에서 알려진 개그맨 김현철은 어렵게만 느껴지는 클래식 음악을 알리고 싶은 열정으로 모든 연예활동을 접고 클래식 음악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샤롯아마추어오케스트라의 단장과 은평 국제청소년 오케스트라, 홀트 학교오케스트라 명예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를 결성하여 지휘퍼포머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스쿨클래식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서곡의 향연은 비제의 <카르멘 서곡>, 브람스의 <헝가리안 무곡>, 스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 등 오케스트라의 활기차고 유쾌한 연주와 김현철 특유의 코믹지휘와 해설, 관객과 함께하는 연주, 특별출연 성악가와 함께하는 <밤의 여왕 아리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듀엣곡>까지 다양한 연주곡을 통해 음악이 주는 감동과 재미, 해설과 퍼포먼스가 기대되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식음악회이다.

공연은 820() 오후 3,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826() 오후 8,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는 인디페스타1. 브로콜리너마저가 관객들을 찾아간다. 홍대 인디밴드 음악을 중심으로 새로운 음악과 관객을 연결하는 인디페스타 시리즈는 매회 젊고 활기찬 출연진들의 무대로 음악팬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인디페스타 첫 번째 출연팀인 <브로콜리너마저>는 덕원(보컬, 베이스), 류지(보컬, 드럼), 잔디(보컬, 키보드), 향기(보컬, 기타)로 구성된 4인조 밴드로 2006년 데뷔 이후 젊은이들의 감수성을 대표하는 밴드로 자리 잡고 있는 인디밴드이다.

특히, 정규 1집 수록곡인 보편적인 노래는 제7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노래상을 수상하는 등 대중과 평단에서 꾸준한 사랑과 인정을 받고 있으며, 최근 새롭게 발표한 싱글앨범 천천히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가 주목을 받으며, 이미 매진에 가까운 예매율로 그들의 티켓파워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보편적인 노래>, <앵콜요청금지>, <울지마>, <졸업>,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천천히> 등 그들의 대표곡들을 연주한다.

매년 5, 의정부음악극축제와 더불어 의정부예술의전당의 대표적 썸머페스티벌인 한여름 밤의 힐링U가 오는 810()부터 14()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무대와 시내 주요지점에서 펼쳐진다.

이번 한여름 밤의 힐링U’는 지역의 주요 지점 곳곳으로 찾아가는 거리의클래식 1,2’와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 3일간 진행되는 릴레이 야외공연 힐링U시리즈를 통해 8월의 황금연휴(8.12~15)를 책임진다.

먼저, 의정부 지역의 대표 생활예술단체들이 선사하는 <거리의 클래식 시리즈>810() 의정부 행복로를 시작으로 811() 지하철1호선 의정부역에서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찾아가는 연주회를 마련한다.

의정부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 <의정부윈드오케스트라>와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샤프렛우쿨렐레 앙상블>이 엮어가는 거리의 클래식 1,2’를 통해 생활 속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여름축제의 시작을 알리게 된다.

거리의클래식이후, 812()부터 14()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는 변진섭, 그룹 건아들, 울랄라세션 등 대중가수와 김기철 재즈밴드, 스탠바이컴퍼니, 서울기타콰르텟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전문예술단체들이 출연하는 33! 야외무료공연 <힐링U시리즈>가 펼쳐진다.

12() 오후 730분부터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원조 발라드 황제 <변진섭>80년대를 대표하는 그룹 <건아들>이 들려주는 8090 감성맞춤 추억여행으로 아련한 기억과 그 시절 낭만을 떠올릴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13()에는 거리 이동형 퍼포먼스인 극단 나무의 <밸롭시랩터의 탄생> 특별체험공연을 시작으로 주말 밤을 달콤하게 녹여줄 재즈와 클래식이 어우러진 무대가 이어진다.

<김기철 재즈밴드>, <스탠바이컴퍼니>, <엠스카이 앙상블>이 선사하는 재즈와 클래식의 절묘한 콜라보 무대를 통해 색다른 토요일 밤의 열기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14()에 펼쳐지는 이번 축제의 마지막 무대는 슈퍼스타K3의 우승팀이자 국내 최고의 퍼포먼스 남성 그룹인 <울랄라세션><후니아>, 필리핀 No.1 힙합팀 <돈주앙> 그리고 지역을 대표하는 <좋아요밴드><네오코어밴드>의 흥겨운 락콘서트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이번 <한여름 밤의 힐링U>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의정부예술의전당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진행된다.

8, 의정부예술의전당이 마련한 다양한 공연프로그램을 통해 한여름 시원한 빗줄기 같은 감동과 재미에 젖어드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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