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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의정부운전면허시험장, 안전보건공단과 이륜차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

도로교통공단 의정부운전면허시험장(장장 황강주)24일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이륜차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여름방학을 맞아 원동기장치자건거 운전면허증을 취득하려는 청소년이 증가함에 따라 의정부운전면허시험장을 찾은 원동기장치자건거 운전면허 응시생 및 동반자를 대상으로 이륜차 운전자의 안전모 미착용으로 인한 교통사고 심각성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홍보했다.

또한 원동기장치자건거 운전면허증을 신규 취득한 응시생에게 이륜자동차 안전모를 무상으로 배부하고 운행시 착용하게 하므로서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심어주었다.

의정부운전면허시험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방침이다.

도로교통공단은 공정한 운전면허관리와 교통안전관련 교육홍보연구방송 및 기술 개발을 통하여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에 노력하는 준정부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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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