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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의정부시 신년교례회 개최

안병용 시장, "올 한해 역점사업 원활히 추진해 한수이북 중심도시로 도약 이룰 것"

의정부시(시장 안병용)12일 컨벤션센터에서 2018년 무술년(戊戌年)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JCI(의정부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열린 신년교례회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문희상.홍문종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지역정치인, 주요기관장, 시민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해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이해 덕담을 주고 받았다.

이날 행사는 의정부시립합창단의 축가로 새해 희망을 북돋았으며, 이문규 의정부JCI회장의 신년사에 이어 안병용 의정부시장 등 내빈의 신년사와 떡케익 커팅, 건배제의 순으로 이어졌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올해는 경전철의 운영 활성화와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의정부 복합문화 융합단지 및 직동·추동 근린공원 조성사업 등 올 한해 역점사업을 원활히 추진하여 한수이북 중심도시로서의 도약을 이룰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잘살고 건강한 희망도시 의정부를 현실화 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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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