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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의정부지회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회장 노영일부설 노인대학(학장 이원우) 노인대학 38회 입학식이 4일 지회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입학식은 노인회와 노인대학 임원입학생  의정부시장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있도록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노인대학은 4~12 국내외정세교양과목건강관리 등 다양한 강좌를 통해 올해 입학생 53(:10, :43)의 어르신들에게 건강증진교육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병용 시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누구보다도 뜻깊은 한해를 보내실 어르신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사회를 이끌어왔던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삶의 지혜와 용기를 가르쳐 주고, 아울러 오래오래 건강한 모습으로 희망도시 의정부의 밝은 미래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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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