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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신한대학교, 2022학년도 신입생 충원율 100% 달성

올해 개교 50주년 맞아 다양한 혁신과 도약 준비

 

신한대학교가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충원율 100% 달성하며 3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 쾌거를 달성했다.

 

8일 신한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3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는 대학 간 치열한 입시경쟁과 계속되는 학령인구의 감소 속에서 이루어 내 더욱 값진 성과라고 밝혔다.

 

강성종 총장이 취임하면서 진행된 혁신시스템을 기반으로 2021년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 학교의 다양한 비전을 학생들에게 제시하고 수험생의 입시 부담 완화를 위한 입학 전형의 변경과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 시스템 도입하는 등 매년 꾸준한 성장과 과감한 개혁을 진행했다.

 

이런 노력을 기반으로 신한대학교는 개교이래 3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라는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

 

강성종 신한대 총장은 "세계 유일의 Shinhan Micro Degree라는 혁신적인 학사제도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직접 선택하여 미래사회에 필요한 자신만의 맞춤형 실용 학문을 만들어 내고 대학은 이에 맞추어 전공의 벽을 허물고 융합을 통해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맞는 교육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대학교는 올해 개교 50주년을 맞아 신한대학교의 새로운 시작의 원년이자, 변화의 원년으로 삼자는 취지의 'Made in zoro'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혁신과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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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모두의돌봄' 릴레이 캠페인 동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이효성)가 의정부시가 추진 중인 '모두의돌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내 포용적 돌봄문화 확산과 장애인 고용 인식 제고에 앞장섰다. 20일 공단에 따르면 '모두의돌봄' 캠페인은 의정부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복지를 실현하고, 지역사회 돌봄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시장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관내 주요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장이 순차적으로 참여하는 릴레이형 복지 캠페인으로, 참여 기관이 다음 주자를 지명하며 이어가는 방식이다. 이효성 경기북부지사장은 "지역의 공공과 민간이 함께 취약계층을 돌보는 의미 있는 연대의 장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 확대를 통해 누구나 일할 수 있고 함께 돌보는 포용적 사회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장은 이인영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신소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북부본부장을 지목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 복지 실현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병행할 방침이다. 특히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 고용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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