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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의정부 아일랜드캐슬,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와 상생 협약

관광 인프라–산업단지 연계로 지역경제 동반 성장 기대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복합레저·관광시설 아일랜드캐슬이 지역 산업단지 기업들과의 상생 협력에 나섰다.

 

아일랜드캐슬 운영사 AAM(대표 윤세기)은 9일 의정부 아일랜드캐슬에서 의정부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회장 이해천, 수석부회장 김상희)와 지역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관광 인프라와 산업단지 기업 간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일랜드캐슬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회원사 128개로 구성된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소속 임직원과 가족들은 호텔, 워터파크, 웨딩홀을 비롯해 온천 사우나와 찜질방 등 아일랜드캐슬 주요 시설 이용 시 다양한 우대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기업 임직원이 웨딩홀을 이용할 경우 대관료를 포함한 추가 혜택이 제공돼, 실질적인 복지 지원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아일랜드캐슬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 임직원의 여가·복지 향상은 물론, 지역 내 소비 확대를 통한 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윤세기 대표는 "아일랜드캐슬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관광 인프라로서 시민들이 편안하게 즐기고 힐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 리뉴얼과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공인과 금융·문화·체육 단체 등 다양한 분야와의 우대 할인 협약을 확대해 지역 상생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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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국가하천, 의정부는 지방하천…중랑천 '엇갈린 관리' 바뀌나
서울 구간과 달리 지방하천으로 남아 있는 중랑천 의정부 구간을 국가하천으로 승격해야 한다는 요구가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현실화될 경우 하천 정비에 투입되는 지방비 부담을 덜고 집중호우에 대비한 안전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지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갑)은 지난 6일 열린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행정구역에 따라 중랑천의 관리 주체가 달라지는 문제를 지적하며 의정부 구간의 국가하천 승격을 촉구했다. 현행 하천법은 유역면적 합계가 200㎢ 이상인 하천 가운데 일정 요건을 갖춘 경우 국가하천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천기본계획상 중랑천의 전체 유역면적은 약 300㎢에 달한다. 중랑천은 양주에서 의정부를 거쳐 한강 합수부까지 하나의 수계로 이어지지만 서울시계를 기준으로 관리 방식이 달라진다. 서울 구간은 국가하천인 반면 상류에 해당하는 의정부 구간 8.25㎞는 지방하천으로 분류돼 있다. 박 의원은 "같은 하천임에도 상류에 해당하는 의정부 구간 8.25㎞만 지방하천으로 남아 있는 실정"이라며 "이름을 공유하는 같은 수계에 같은 기준을 적용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같은 하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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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사퇴에 내부 갈등까지…의정부시축구협회 '관리단체' 지정 위기
의정부시축구협회가 전임 회장의 중도 사퇴에 이어 내부 갈등까지 겹치면서 '관리단체'로 지정될 위기에 처했다. 15일 취재를 종합하면 전임 회장 A씨는 지난해 1월 3선에 성공했으나 임기를 2년 이상 남긴 지난 7월 17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했다. 관련 종목단체 규정상 회장 사퇴 후 60일 이내에 후임 회장을 선출해야 하지만, 협회는 기한인 오늘(15일)까지도 선거 일정조차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협회가 위기에 놓인 배경에는 의정부시가 조성한 공공 풋살장 운영을 둘러싼 논란이 자리하고 있다. 시는 공모를 거쳐 일부 풋살장을 축구협회에 맡기고 시설 관리비 충당을 위한 특화프로그램 운영을 허용했다. 협회는 이후 시설 관리업체 등과 운동장 사용계약을 체결해 하루 약 4시간씩 풋살장을 사용하도록 하고, 구장별로 매월 40만~70만원 상당을 받아온 것으로 파악됐다. 일부 업체에는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고정적으로 이용시간이 배정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민 이용 수요가 높은 시간대를 특정 업체가 장시간 사용하는 데 대한 적정성 논란도 제기됐다. 여기에 운동장 사용료 일부가 협회 계좌가 아닌 A씨 개인 명의 계좌로 입금된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파장은 더욱 커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