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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정보공개 종합평가 4년 연속 '최우수'

561개 기관 대상 평가서 95.62점...기초지자체 평균 크게 상회

 

의정부시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 실태와 투명성, 시민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제도다. 평가는 ▲사전정보공표 ▲원문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제도 운영 등 5개 분야를 기준으로 진행된다.

 

의정부시는 '기초지방자치단체-시 유형' 226개 기관 가운데 평균 점수 88.35점보다 7.27점 높은 95.62점을 기록하며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점수로, 전반적인 지표에서 고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민 관심도가 높은 정보를 선제적으로 발굴·공개한 점이 높은 점수로 이어졌다. 시는 2025년 기준 653건의 사전정보를 공개해 사전정보공표 충실성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또한 정보공개 청구 처리 과정에서 법정 처리기한을 철저히 준수하고, 비공개 결정 시 관련 법령과 근거를 명확히 제시하는 등 절차적 투명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보공개 제도는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꼽힌다. 시민의 알 권리 보장과 행정 신뢰도 제고를 위해 사전정보공표 확대와 신속·정확한 청구 처리는 점차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병택 행정안전국장은 "정보공개는 시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기본 제도"라며 "앞으로도 공개 범위를 확대하고 제도 운영의 신뢰성을 높여 시민이 체감하는 투명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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