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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양주시) 섬유공장에 불나 7천만원 상당 재산피해.

 



8일 오전 2시51분께 양주시 율정동 소재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샌드위치판넬 구조의 공장 건물 2동, 1천여㎡를 태워 7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공장에는 외국인 근로자 1명이 작업을 하고 있었으나 곧바로 대피,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시 화재목격자는 "공장 내에서 작업을 하는데 갑자기 기계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고 말했다.


불이 나자 소방차 15대와 소방관 26명이 동원돼 진화에 나섰으나 공장 내 원단 등 인화성 물질이 많아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완전 정리까지 8시간 소요 되었다고 소방서 측은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2009.11.09


신혜인 기자(bbmr6400@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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