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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연천군, 지뢰제거 올해도 ‘완벽하게’

  • 등록 2011.04.29 18:01:51

 연천군, 지뢰제거 올해도 ‘완벽하게’


백학, 신서, 중면 등 3개 지역에서 지뢰제거작전 돌입






연천군과 군(軍)은 지난 4월 11일부터 11월까지 연천군일대 지뢰제거작전에 돌입했다.


이번 작전은 단 1발의 지뢰까지도 완벽히 제거하기 위한 ‘지뢰 Zero화 작전’으로써, 軍은 2005년을 시작으로 민통선이남 지역 주민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우선적으로 지뢰제거작전을 수행 중에 있다.


특히, 올해는 1군단에서 백학면 석장리지역, 6군단에서 신서면 신탄리, 중면 삼곶리 일대 등 총 3개 지역 86,100㎡의 면적에 300여명의 인원과 80여대의 장비를 투입, 지뢰제거작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천군관계자는 “이번 지뢰제거작전으로 민통선이남 주민의 안전보장과 재산권보호에 일정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뢰제거작전에 따른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지뢰제거 작전지역 출입을 금하여 줄 것은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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