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지난 26일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전시실에서 ‘2015 신진작가 기획전 개막식’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해 황영희 시의회의장, 관계 공무원, 미술계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전시관람, 다과를 겸한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전시내용은 2015년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이 마련한 첫 번째 기획전인 예술모텔 777호 : 열정을 위한 다시茶時와 주제 상설전시 장욱진의 나무가 마련돼 내빈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예술모텔 777호 : 열정을 위한 다시茶時는 ‘예술’, ‘젊음’, ‘재생’의 세 가지 키워드를 통해 열정적인 신진작가들의 창조적 역량을 확인할 수 있으며 눈향嫩香, 기문향祁門香, 백호白毫, 보이普洱 등 차의 가공법에 따른 분류로 연출되며 회화, 사진, 복합매체 작품 40여점이 전시된다.주제 상설전 장욱진의 나무는 장욱진 화가의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오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겨울철 전시원에서 나무의 이름과 특징을 관찰하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어린가지로 겨울나무 찾아보기』를 진행한다. 전문가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국립수목원이 발간한 그림을 곁들인 『어린가지로 찾아보는 겨울나무』 와 함께 전시원 곳곳에 식재된 나무를 살펴보고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국립수목원은 사전예약제이므로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해야 입장이 가능하다”며 “1일 관람 인원이 평일 5,000명, 토요일 및 공휴일은 1일 3,000명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므로 꼭 사전예약 후 방문해줄 것”을 당부했다.(일요일, 월요일 휴무) 그리고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도 함께 당부했다.국립수목원은 “문화가 있는 날과 관련하여 사전예약자에 한하여 매월
중국 학생 편입·신한대 교수 중국 파견도 추진신한대학교와 중국 호남스타영화예술학교(전문대) 간 뷰티헬스 사이언스 분야와 공 연예술분야의 교류협력이 강화된다.신한대학교는 1월 21일 여진홍 호남스타영화예술학교 교장이 학교를 방문한 것을 계기로 단기어학연수, 교환학생, 뷰티헬스학과 단기연수, 편입 등 두 대학의 학생 교류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신한대학교와 호남스타영화예술학교는 특히 학생들의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국제화 지수를 높이고 교육의 질을 향상시킨다는데도 인식을 같이 했다.의정부 캠퍼스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방문단 환영식에는 신한대학교 측에서 류광철 국제교류원 원장, 김선봉 부원장, 신경환 국제어학센터 연구위원(교양학부 교수), 김민정 뷰티헬스학과 교수, 호남스타영화예술학교 측에서는 여진홍 교장이 각각 참 석했다.신
한 달 남짓 짧은 올 겨울 방학도 보름정도를 남겨두고 있다. 그동안 춥다고 집에서만 시간을 보냈다면 지금이라도 포천의 신나는 겨울놀이터인 “백운계곡 동장군축제”와 “산정호수 썰매축제”장을 가족들과 함께 방문해 보기를 제안한다.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백운계곡 동장군축제”는 눈과 얼음을 이용한 겨울놀이체험, 만들기 놀이 체험, 모닥불피우기 체험으로 이루어져있다. 눈과 얼음을 이용한 다양한 겨울 놀이와,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만들기 프로그램인 연만들기, 나무오카리나만들기, 창작거울만들기, 석채화그리기, 대나무활만들기, 대나무석궁만들기, 나만의캐리커처만들기, 나만의향초만들기와, 모닥불을 피워 고구마와 군밤을 구워먹을 수 있는 체험등이 준비되어 있다또한 산정호수에서 개최되는 “썰매축제”장에서는 호수기차, 얼음썰매, 빙상�
의정부시 산곡동 일원에 1천억원을 투자해 빅뱅과 2NE1등 한류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가 대한민국 최초의 대중음악 클러스트를 조성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월16일 의정부시청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K-Pop클러스터 조성 MOU를 체결했다.▲ K-Pop클러스터 조감도 이에 따라 YG엔터테인먼트는 문화․관광 복합단지로 조성될 예정인 의정부 지역현안사업부지내 YG엔터테인먼트의 전문기획, 제작역량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활용해 대중음악의 창작-유통-체험 및 사업화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최초의 글로벌 뮤직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YG의 글로벌 뮤직 클러스터는 대중음악에 특화된 종합교육 타운(Education Hub), 창작들의 기획․제작 활동을 종합 지원하는 창조타운(Creative Village),
양주시는 지난 14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자유학기제 정착 및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자유학기제란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수업 운영을 중간고사․기말고사 등 지필시험을 치르지 않고 토론․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개선하며, 동아리 활동,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이다.이번 협약으로 관내 중학생들은 양주시청과 그 소속기관에서 직업체험을 할 수 있게 되며, 시가 향후 구축하게 될「자유학기제 지원 지역사회협력체」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신의 진로와 직업을 탐색하게 된다. 또한 협력체 내 다양한 직업군, 직업인과 인터뷰를 하거나 학교로 초청해 진로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진로를 개척하기 위해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로 및 직업 체험을 하게 된다.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자유학기제 담당자는 “협약기관 간의 상호 신뢰와 협력 체제를 바탕으로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협약 사항에 대해 내실을 기하고 학생들이 행복한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현삼식 양주시장은 “양주시 중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
크라운제과와 해태제과(회장 윤영달)는 9일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조성한 ‘양주 아트밸리’ 일대에서 ‘2015 양주눈꽃축제’의 막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눈과 예술, 하얀 감동’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겨울축제로, 눈썰매장과 아이스슬라이딩, 빙어체험 등 다채로운 겨울철 행사가 펼쳐진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양주눈꽃축제가 일본의 삿포로 눈축제와 중국의 하얼빈 빙설제와 같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겨울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양주눈꽃축제의 백미인 눈떼조각 전시존에는 1000개의 크고 작은 눈조각이 전시중으로 장관을 이룬다. 크라운제과와 해태제과 임직원 1000명과 전문 조각가가 만든 눈떼조각 작품들은 즐거움, 공간, 공유, 낯설음을 주제로 한 감사존을 비롯해 12지신 동물들의 스토리를 표현한 행복존, 숲의 신령과 수호�
양주시는 삼숭동 산48번지 일원 천보산 주변에 ‘양주 천보 산림욕장’을 완공했다고 밝혔다.양주 천보 산림욕장은 국유림 소유의 토지에 산림청으로부터 국유림 사용허가를 득해 2014년 8월초에 착공했으며, 서울국유림관리소의 행정적 지원을 받아 대중교통으로 접근성이 용이하고 울창한 산림을 보유한 천보산에 산림욕장을 조성하게 됐다.산림욕장 규모는 25,000㎡로 숲해설 안내소, 숲속 체험장, 숲속 배움터, 숲속 바위쉼터, 소나무숲 쉼터, 계곡 물놀이장, 전망대 등의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숲속 체험장, 숲속 배움터, 계곡 물놀이장은 유아․청소년들이 숲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으며, 이 공간을 통해 다양한 숲체험을 할 수 있도록 언덕오르기놀이, 외나무타기놀이, 징검다리놀이. 데크벽타기놀이, 미끄럼놀이, 그네의자, 유아용탁자, 야외무대, 사각정자 등의
의정부시는 지역 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층의 해소를 위해 공공도서관의 도서 대출·반납 등 열람실 운영을 위한 기간제근로자 5명, 단시간근로자 4명 총 9명을 추가 채용한다.근무기관은 과학․정보․어린이도서관이며, 근무형태는 기간제근로자 주5일 근무(평일 1일, 주말 1일 휴무), 단시간근로자(주말) 주2일(토,일) 근무이고 2015년 1월 27일부터 12월31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2015년 1월 8일부터 1월 13일까지이며,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으로 의정부일자리센터에 구직등록한 자이며, 응시원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의정부시 또는 지식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후 작성해 의정부일자리센터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서류전형 및 면접을 거쳐 오는 1월 22일 최종 합격자를 확정해 개별 통보한다.자세한 사항은 의정부과학도서관(☏031-828-8672)으로 문의하면 �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은 장흥관광지 조각공원에 추억의 얼음 썰매장을 개장 오는 2월 1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특히, 마을기업인 ‘장흥대박협동조합’과 함께 협력 얼음분수, 눈 조각 등 겨울철 체험거리를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썰매장 이용 및 전통놀이 사용료는 무료이며, 조각공원 입장료(성인 1,000원, 청소년 800원 등)와 공영주차장 이용은 유료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올 해는 강추위와 눈이 많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이런 날씨 속에 아이들과 함께 썰매타기와 팽이치기, 투호놀이, 눈 벽돌 찍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와 체험으로 좋은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단체는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시설관리공단 문화체육팀(031-828-972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