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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양주시청에서 근무할 인재를 찾습니다.

양주시는 2011년 제5회 지방계약직공무원 1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선발분야 및 인원은 ▲자원회수시설운영(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전임계약직 라급 1명 ▲지적측량검사 및 토지이동 정리 전임계약직 마급 1명 ▲민원사무 처리 전임계약직 마급 5명 ▲불법주차차량 지도단속 시간제계약직 마급 2명 ▲도서관 사서 시간제계약직 마급 1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계약기간은 근무실적에 따라 총계약기간 5년의 범위내에서 연장가능하고, 응시자격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아니하고 기타 법령에 의하여 응시자격이 정지되지 아니한 자로서 공고일 현재 양주시에 주소를 둔 자(단, 전임계약직라급은 지역제한 없음), 연령 및 성별에 대한 제한은 없으며, 남자인 경우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이다.

  응시자격을 살펴보면 자원회수시설 운영분야는 ▲관련된 학사학위 이상의 학위를 취득 ▲학사학위를 취득한 후 2년 이상 자원회수시설 운영분야의 경력이 있는 자 ▲5년 이상 자원회수시설 운영분야의 경력이 있는 자  ▲8급 또는 8급 상당 이상의 공무원으로 2년 이상 자원회수시설 운영분야의 경력이 있는 자 등 이다.

  지적분야는 지적산업기사 이상 또는 정보처리, 사무관리분야 국가기술 자격증 소지자이고, 행정(민원사무)분야는 행정서비스분야에서 1년이상 근무하거나 정보처리, 사무관리분야 국가기술 자격증 소지자이다.

  주차단속분야는 신체건강한 자로 휴일 및 야간근무가 가능하고, 운전면허 1종 보통이상 면허를 소지자에 한하며, 사서분야는 정사서 자격증 소지하거나 정보처리, 사무관리분야 국가기술 자격증 소지자하면 응시할 수 있다.

  시험은 1차 서류전형과 1차 합격자에 한해 2차 면접시험을 이뤄지며, 접수기간은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로 시 총무과 인사팀(031-820-2162)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경력증명서 ▲자격증 사본 ▲주민등록초본 등이고 보수는 연봉제로 ‘지방공무원 보수규정’상 계약직공무원의 등급별 연봉 한계액의 하한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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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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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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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제일시장 '간판개선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의정부시제일시장 일원 상가의 노후된 간판이 새롭게 정비될 예정이다. 의정부시는 지난 9일 의정부제일시장번영회에서 상가 업소주, 지역디자인단,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제일시장 일원 간판개선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간판개선사업은 쾌적한 주민 생활공간 조성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간판을 조화롭고 아름답게 정비하는 사업이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도 간판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사업비를 확보하고 본격 추진 중이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사업의 기본 방향과 목적, 디자인 개발안 등을 설명하고, 업소별 세부 디자인 이미지를 시각 자료로 제공해 업소주와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진 질의응답과 전문가 자문을 통해 수렴한 다양한 의견은 사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시는 6월 중으로 업소주 및 디자인 전문인력과 협력해 디자인 개발을 마치고, 올해 안으로 제작·설치 작업도 마무리해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구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간판개선사업은 단순히 간판을 교체하는 것을 넘어 올바른 광고물 인식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