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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국도 3호 우회도로 자금IC-회천(신내)IC 전구간 개통!

한나라당 김성수 국회의원(경기도 양주ㆍ동두천)은 오는 ‘11.11.18(금)일부터 국도 3호 우회도로 자금IC-회천(신내)IC 전 구간(12.6km)이 개통된다고 밝혔다. 개통식은 오전 10시 30분으로 예정되어 있다.

김성수 의원이 서울지방국토관리청으로부터 보고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미 지난 2010년에 자금IC-고읍IC(4.6km), 회암IC-신내IC(3.9km) 구간이 임시개통된 바 있으며, 이번에 고읍IC-회암IC(4.1km) 구간이 개통되면서 자금-회천 전 구간이 개통되는 것이다. 

이번 개통으로 의정부에서 동두천까지 기존의 3호 국도 이용시보다 통행시간이 대폭 단축되고, 교통분산 효과로 기존 3호 국도의 차량혼잡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도 3호 우회도로 공사는 지난 상반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분담해야 하는 예산을 부담하기 어렵다고 밝혀 올해 개통이 어려울 뻔 했으나, 김성수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 측에 당초 계획대로 예산을 지원할 것을 강력히 요청, 올해 개통될 수 있었다. 

김성수 의원은 “지난 99년부터 시작된 국도 3호 우회도로 공사가 예산확보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드디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 감회가 새롭다”고 밝히며 , “앞으로 양주ㆍ동두천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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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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