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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식 예비후보 출마의 변 (의정부 을-새누리당 편)

박인균 예비후보 여론 안 좋고, 홍문종 예비후보 쇄신부분에 걸림돌, 적임자는 나밖에 없다.

- 초당적 쇄신분위기의 새 인물. 젊은 정치를 바치겠습니다 -

 

 박종식 의정부 (을) 새누리당 예비후보

 

1. 제19대 총선 출마의 변?

본인은 의정부에서 그동안 10년의 정치활동을 통해 중고 신인 정치인으로 아직 뺏지를 달아보지는 못했지만, 국가공무원으로 10년, 교수로 3년, 기업체에서 3년의 경험을 통해 참신함과 젊음을 겸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고 시대적 요구에 적합한 후보로 미래통일의 전진기지인 경기북부의 중심도시이며 수도권의 허브도시인 의정부 시민들의 욕구와 정치적 바램에 희망을 선사하기 위하여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2. 의정부 (을)선거구 새누리당 5명의 예비후보에 대한 의견은?

당 쇄신을 여,야가 초당적으로 추구하는 분위기 속에 국민이 열망하는 새인물로 본인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박인균 당협 위원장은 선거구 지역 내에서 여론이 좋지 않아 공천심사에서 떨어지지 않겠는가 생각하며, 조흔구, 박형국 후보의 경우는 구태정치의 대표적 인물들로써 물갈이가 필요하지 않나 싶으며 중앙정치의 요구에도 맞지 않는 인물들이라 생각합니다.

김시갑 후보는 도의원 임기도 2년이나 남겨 놓은 상황에 국회의원에 출마하겠다고 사퇴한 후보로 당차원에서도 바람직하지 않은 후보로 여겨집니다.

공천신청시 자기진단 140가지의 자기 진술서를 작성하게 되어있는데, 제가 부적합 항목이 제일 적을 것으로 사료되는 만큼 예비후보들중 제일 젊고 패기 넘치는 본인 말고는 새누리당의 대안은 없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3. 의정부 (을)구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중 가장 경쟁력을 갖춘 후보를 꼽는다면?

홍문종 후보와 박인균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박인균 예비후보는 현직 당협위원장으로 그동안 낙하산 공천으로 의정부에 입성해 기득권을 가지고 4년동안 지역활동을 해 왔으나 지난 총선의 패배와 시민적 여론이 좋지 않아 본인이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또 홍문종 예비후보의 경우는 2선 국회의원으로 지역 내 인지도나 그 분이 닦아 놓은 지역에서의 경쟁력은 높이 평가하고 있으나 새누리당의 혁신적인 쇄신부분에 가장 많은 걸림돌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 당의 요구에 적합하지 않은 후보라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복당 조치는 개인적으로 박근혜 위원장과의 친분 때문에 이루어진 것으로 상징성에 불과하며, 어쩌면 대선캠프 기용을 위한 카드로 정권 재창출 이후 행정부에 기용되거나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을 대비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홍문종 후보의 경우는 이번 19대에서 공천을 받아도 좋고, 안 받아도 7년의 정치공백 속에 시민들에게 자신을 홍보할 기회를 가지게 되어 손해볼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4. 앞으로 새누리당의 공천결과 본인인 공천되지 않을 경우에도 그 결과에 승복할 것인지?

본인은 무조건 승복할 것이고 어떠한 경우라도 해당 행위나 탈당을 하지 않을 것이며 공천결과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본인이 부당하다고 생각하여 이의를 제기한다고 재심이나 공천 결과가 번복되지 않을 것을 알고 있기에 젊은 정치인으로써 차세대 지도자의 덕목으로 당의 결정에 따를 것입니다.

 

5. 지역구 선택에 대한 기득권을 주장하고 있는지?

지역구에서 10여년의 정치활동을 통한 정치적 마인드와 사회적 경험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누구보다도 지역구의 현안에 대해서 잘 알고 있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국회는 입법기관으로 그 구성원인 국회의원이 입법 기능을 갖추려면 주민들의 실생활을 제대로 파악하고 주민을 위한 봉사가 몸에 베어 있어야 주민의 애환을 공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국회의원은 이러한 기본적 마인드를 기초로 하여 행정적 정치를 펼쳐야 하며, 여의도 중앙정치에 대한 관심보다는 지역정치, 작고 세밀한 정치, 현실정치, 지역에서 지역민들에게 인정 받는 정치를 우선적으로 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자신의 지역구 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후보들과는 달리 지역구에 대한 애착과 지역민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후보로 선거구에 대한 이해력이 누구보다도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6. 끝으로 본인 출마의 당위성을 이야기 한다면?

제19대 총선에서는 여, 야가 국민의 요구와 참여속에 쇄신정치. 도덕정치를 모토로 삼고있는 실정이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정치가 젊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젊음과 도덕성 밖에 가진 것이 없는  본인은 겸손함과 겸허함을 갖추고 그동안 꾸준히 지역구에서 활동해 왔습니다.

현재 우리사회의 가장 큰 이슈와 문제로 인식되고 있는 학교폭력 대처, 0~5세의 유아 무상교육 실현 및 테마 경전철을 통한 적자보전 해소, 낙후된 의정부 터미널 이전 등을 실현해 의정부를 보다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 것입니다.

젊음의 도전정신, 새로운 의정부의 행정과 정치의 개척정신으로 우리 모두가 함께 웃고 사는 의정부건설, 이 박종식이 꼭 이뤄내겠습니다.

 

< 주요력 >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졸업(총학생회장)

                                         ▶전국언론대학원협의회 4대 협의회장(전)

                                         ▶수원여자대학 겸임교수(전임대우/전)

                                         ▶전국 언론대학원협의회 4대 협의회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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