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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경기교육사랑학부모지원단 체험연수”

농촌체험학습 펨투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안대준)은 10월 30일(화) 관내 경기교육사랑 학부모회장을 대상으로 체험마을·농장에서 ‘농촌체험학습 펨투어’를 진행했다.
우리청과 양주농업기술센터가 올 3월에 농촌체험학습 업무협약을 맺어진행하는 이번행사는 학부모들에게 농업·농촌을 직접 보고 느끼게 해서 학교현장에 돌아가서는 우리아이들에게 특성과 상황을 고려하여 학습과 연계되는 공동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전달하고, 교과과정에 편성된 운영될 수 있도록 체험담당교사에게 정보를 전달하여 맞춤형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연수에 참석한 경기교육사랑 학부모들은 칠보공예, 치즈만들기, 천연염색, 콩타작과 메주만들기에 대한 체험하면서 우리 아이들이 자연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인성을 키우면 학교에서 벌어지는 학교폭력과 많은 것들이 변화될 수 있을 것이라는 말씀들을 하면서 이 체험학습이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았으면 하는 것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말씀들과 함께 좋은 방법을 알았으니 앞으로 건강한 학교참여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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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