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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가수 김태곤과 함께 하는 숲힐링데이트

가을 냄새가 분홍빛으로 무르익는 가을, 오는 11월3일 오전 10시부터 양주시 일영유원지에
위치한 비영리법인 숲힐링생태문화협회 다시올캠프에서는 현시대의 문화트랜드인 숲힐링데이트가 열린다.

송학사로 잘 알려진 가수 김태곤의 힐링치유음악과 숲생태문화치유사들의 숲해설, 명상체험등이 시민과 함께 어우러질 예정이며 이 날 행사는 무대와 객석의 구분이 없는 영혼의 스킨쉽이 이루어진다.

이날 행사는 숲힐링생태문화협회(대표:전건호시인)가 주관하고 우리문단의 대표지인 열린시학과 문학과의식이 참여하며 다시올문학, 경기북부작가회의가 후원한다.

이 날 행사는 1부에서는 숲생태문화치유사의 숲해설 2부행사에서는 주요문예지 및 문단대표자들의 숲힐링의 미래에 대한 대담시간, 3부에서는 가수이며 보건학박사인 김태곤과 함께하는 숲힐링데이트가 열린다

지난 10월 1차 숲힐링데이트에서 시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이래 두 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문단을 대표하는 작가회의 공광규시인(사무총장) 등이 참여하는 문화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행사로 자리매김 예정이다.

아울러 숲힐링생태문화협회는 시인 및 작가들이 숲에 대한 인문학적 감성을 접목하여, 인터넷 마약 알콜 등 각종 중독에 노출된 현대인들의 영혼의 치유와 현대인들의 스트레스와 강북 우울을 극복하기 위해 설립한 비영리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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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