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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가수 김태곤과 함께 하는 숲힐링데이트

가을 냄새가 분홍빛으로 무르익는 가을, 오는 11월3일 오전 10시부터 양주시 일영유원지에
위치한 비영리법인 숲힐링생태문화협회 다시올캠프에서는 현시대의 문화트랜드인 숲힐링데이트가 열린다.

송학사로 잘 알려진 가수 김태곤의 힐링치유음악과 숲생태문화치유사들의 숲해설, 명상체험등이 시민과 함께 어우러질 예정이며 이 날 행사는 무대와 객석의 구분이 없는 영혼의 스킨쉽이 이루어진다.

이날 행사는 숲힐링생태문화협회(대표:전건호시인)가 주관하고 우리문단의 대표지인 열린시학과 문학과의식이 참여하며 다시올문학, 경기북부작가회의가 후원한다.

이 날 행사는 1부에서는 숲생태문화치유사의 숲해설 2부행사에서는 주요문예지 및 문단대표자들의 숲힐링의 미래에 대한 대담시간, 3부에서는 가수이며 보건학박사인 김태곤과 함께하는 숲힐링데이트가 열린다

지난 10월 1차 숲힐링데이트에서 시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이래 두 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문단을 대표하는 작가회의 공광규시인(사무총장) 등이 참여하는 문화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행사로 자리매김 예정이다.

아울러 숲힐링생태문화협회는 시인 및 작가들이 숲에 대한 인문학적 감성을 접목하여, 인터넷 마약 알콜 등 각종 중독에 노출된 현대인들의 영혼의 치유와 현대인들의 스트레스와 강북 우울을 극복하기 위해 설립한 비영리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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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걷고 싶은 도시가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9일 시청 기자실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을 통한 성과와 비전을 밝혔다. 이날 김 시장은 25분 가량에 걸친 프리젠테이션를 통해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 전반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시는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보행자 중심의 도시 ▲대중교통이 편리한 도시 ▲자연이 숨쉬는 생태 도시 ▲문화 속에 스며드는 여유있는 삶의 도시를 지향하며 각 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시장은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경제적 가치 보다 사람들의 삶의 질과 행복에 가치를 두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의정부시는 걷고 싶은 도시로서의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를 활용해 문화와 힐링, 여가 생활을 15분 내에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보행자 중심의 도시 우선 시는 자동차 중심의 보행환경을 보행자 중심으로 탈바꿈하고자 과도한 도로 시설물을 철거하고 통합지주를 설치하고 있다. 그동안 볼라드 1494개와 무허가 사설안내표지 23개 등 총 1517개의 불필요한 도로안전 시설물을 정비했다. 또 범골입구사거리를 비롯한 총 8곳에 통합지주를 설치하는 등 보행 편의와 도시 미관을 획기적으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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