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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연천soc실증연구센터 건립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연구ㆍ시설관리 인력 200여명 유입, 지역주민 고용효과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

연천군은 지난 1일 연천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연천 soc실증연구센터 건립사업』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본 설명회는『환경영향평가법』에 따른 주민설명회로 사업시행의 환경적 측면에 대한 주요 평가항목을 설정하고 측정한 후 저감방안 및 대책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일부 참석 주민이 의견을 개진하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군 관계자는 연천읍 옥산리에 “연천 soc실증연구센터 건립사업이 완료되면 연구인력 및 시설관리요원이 약 200여명 유입되어, 연천군  지역주민 고용과 부가가치 창출을 하고, 연계산업 유치 및 방문인구가 증대되어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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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