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8 (월)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교육/문화

양주시, 축구장 쉽게 이용하세요.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은 공공체육시설의 이용 활성화를 제고하고자 수시로 인조잔디구장 장기대관, 초·중·고등학교 계발활동 지원, 방학기간 사용료 감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조잔디구장 장기대관은 축구장 유휴 시간대인 평일 주간시간대(08:00~18:00)에 한해 일반동호인, 초·중·고 축구부, 축구교실 등에게 장기 대관함으로써 이용자에게는 대관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동시에 공단에는 시 세입증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공단은 생활체육의 저변 활성화 방안을 지원하기 위해 양주시와 협의, 초·중·고 계발활동시간 이용 시 대관료를 50% 할인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학생들의 방학기간 동안 평일 주간시간대 이용에 한해 이용료를 50%할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장기대관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yjfmc.or.kr) 알림마당에서 볼 수 있으며, 기타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문의사항은 공단 문화체육팀 (031-828-9725)으로 하면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