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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양주시 농촌체험관광 상품 전시 홍보

201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기간 15개 체험마을과 농장 참가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순희)는  농촌체험마을, 체험농장에 농촌체험관광을 활성화를 위해 201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기간 동안 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촌체험상품 전시관을 운영한다.

전시관에는 15개 체험마을과 농장이 참가하여 49품목 156개가 전시되어 있으며  체험마을에서 연잎밥, 압화공예, 스트링치즈, 칠보공예, 목공시계, 짚풀공예 등을 체험농장에서는 조직배양묘, 식충식물, 허브차, 아로마 제품, 문양염색, 도자기 등 양주시 만의 창작 체험상품을 전시 중에 있다.

전시 기간은  1월 8일부터 2월 4일까지로 도시소비자, 농촌여성, 농업인 등 다양한 교육생들에게 맛과 멋이 담긴 농촌체험 컨텐츠를 홍보하고 있다.

교육 첫날 교육장에 방문한 양주시장(현삼식)은 주 5일제 정착으로 농촌체험 관광시장이 커지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도시와 농촌 간 교류 인프라를 구축을 위해 색깔있는 체험마을, 체험농장을 확대 조성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센터는 체험마을이나 체험농장의 운영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방문객 사후관리, 홍보마케팅, SNS 및 스토리텔링기법 교육 등에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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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