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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체험! 1318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평가회 열려..

사)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동구)는 지난 29일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한울관에서 유관기관 관계자, 자원봉사단체 등 2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험! 1318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평가회를 실시했다.

체험! 1318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지난 8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청소년 453명이 15개 단체 및 기관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공공기관 및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봉사활동 총평시간에는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의정부시민명예경찰, 의정부노인주간보호센터, 장애인보호작업장 솔빛터 등 자원봉사 담당자들이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격려와 개선사항을 제시했고, 축하공연에서는 관내 청소년 댄스 동아리의 공연으로 평가회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신상철 사)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은 “올 겨울 유난히 추운 날씨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소년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자원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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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