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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공공근로사업, 지금 신청하세요

양주시(시장 현삼식)는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2013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80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DB구축지원 ▲서비스지원 ▲환경정화 ▲기타사업 등 총 4개 분야이며 신청자격은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의 구직등록을 한 시민으로서 주민등록상 세대기준 재산이 1억3천5백만원 이하여야 한다.

  근무조건은 65세 미만의 경우 1주일에 총 28시간을 근무, 1일 2만7210원을 지급받으며 65세 이상의 경우 1주일에 총 15시간을 근무, 1일 1만4580원을 지급받는다.

  또한, 실업급여 수급권자, 본인 또는 배우자가 정기소득이 있을 경우, 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 공공근로사업 중도 포기자, 재학생, 농민, 공무원 가족, 근로능력이 없는 중증장애인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은 공공근로자 고려요소별 가중치에 따라 평점을 부여해 사업별로 심사를 거쳐 오는 4월 30일 합격자에 한해 개별 연락을 실시할 예정이며 미 선정자에 대해서는 별도의 연락을 취하지 않는다.

  신청방법은 신분증, 건강보험증, 신청서, 정보제공동의서를 구비해 주소지 읍‧면 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1인당 1개 사업군만 신청 가능하다.

  공공근로사업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지역경제과 경제기획팀(031-8082-6053)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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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