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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 홍보활동 깃발 올려

사이버 홍보활동 강화 등, 단국대 재학생ㆍ졸업생 등 36명 홍보위원 위촉

연천군(군수 김규선)은 지난 2일 군청 상황실에서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주임교수 김춘곤교수 등 36명을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 홍보대사(위원) 로 위촉했다.
3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위촉식은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 홍보를 통한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자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재학생 및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동 중 인 졸업생들이 참여하게 되었으며, 연천군과 협력사업 확대를 통한 관광산업 진흥을 추진하고자 마련된 자리라고 밝혔다. 

위촉된 홍보대사 및 홍보위원은 제21회 연천전곡리 구석기축제의 SNS 홍보, 포털 사이트 블로거 활동, 단국대학교 동문회보 게재 및 경영대학원 홈페이지에 행사 홍보 등 다양한 축제홍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식으로 구석기축제의 홍보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사회각계각층의 홍보위원들과의 교류에 따른 연천군의 대외적인 홍보에도 한 몫 할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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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