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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동두천시 어린이박물관 건립사업 박차

동두천시(시장 오세창) 에서는 경기북부 어린이박물관 건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지난 19일 동두천계약심의원회를 개최했다.

김성년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8명의 위원들이 참석하여, 어린이박물관의 전시물품 제작설치에 대하여, 입찰참가 자격제한에 관한사항과 계약체결방법에 관한사항 그리고 낙찰자 결정방법을 심의하고 결정하게 된다.

동두천시는 향후 어린이박물관은 미래세대의 어린이들에게 동두천 소요산의 청정자연과 더불어 지역문화의 올바른 교육과 생태체험학습장 그리고 재능 발굴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어린이박물관 사업은 2012년 경기도에서 확정된 사업이며 2013년 1월 예산에 반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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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