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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4월의 끝자락, 가족과 함께 특별한 공연 어떠세요?

 양주시 시설관리공단은 예술무대「산」과 함께 오는 28일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2013 예술극장, 보물찾기’란 주제로 가족공연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타 축제와의 차별화를 위해 문화예술회관만의 지리적 장점과 자연과 더불어 생활 속 여유로움이 가득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양주지역 특색을 갖춘 가족공연 예술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카펠라 그룹「아카시아」가 ‘Music Story’로 색다른 음악을 선보이며, 극단「기린」의 ‘사자의 독후감’은 어린이 체험극으로 부모와 함께 참여하여 독서의 중요성을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자연과 더불어 넓게 펼쳐진 야외무대에서는 사물놀이 소리패의 ‘떼이루’가 신명나게 연주되고, 문화예술회관 곳곳에서 예고 없이 진행되는 ‘한뼘 공연’들로 특별한 색감을 연출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축제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예매는 4월 26일(금)까지 선착순 전화접수하고, 현장판매는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수시로 판매하며, 관람료는 아카펠라 콘서트 “Music Story”, 아동극 “거리위의 빨간모자” 는 각 5,000원(가족3인 이상시 4,000원으로 할인판매)이며, 그 외 다양한 무료공연과 전시회 그리고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관람이 가능하다.

  가족공연축제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시설관리공단 문화체육 팀 (031-828-9721, 9723) 및 예술무대「산」(031-836-299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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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