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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온 가족이 함께 즐겨요~! 아트밸리 가정 달 맞이 기획공연 개최

포천아트밸리에서 다가오는 황금연휴를 맞이해 오는 17일부터 ‘가정의 달’맞이 기획공연을 한다.

이번 기획공연에는 개그맨 오정태의 진행으로 아이돌 가수, 밴드, 트로트 가수 등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알찬 공연으로 구성 돼 있다.

폐채석장을 친환경 문화예술공원으로 재탄생된 아트밸리는 천혜의 자연경관 안에서 다양한 장르의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는 포천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으며, 작년 한해 23만명이 방문한 아트밸리는 매년 4월 ~ 10월 주말공연을 개최해 밴드공연, 뮤지컬, 마술쇼 등 재밌고 유익한 공연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연중 기획으로 ‘신비한 빛 체험전’을 개최해 1년 365일 관람객을 위한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니, 이번 황금연휴에 아트밸리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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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