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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의정부시 장암육교 상부거더 가설공사 추진

의정부시에서 서울 상·중계지역 및 의정부지역 등 대단위 택지개발로 인한 교통량 급증과 서울외곽순환도로 개통으로 서울 동북부지역의 도로용량이 부족하여 서울 및 포천방향 2차로씩 동부간선도로 확장에 따른 사전환경성 검토의견에 제시된 수락산과 중랑천 생태축 연결을 위하여 장암육교(생태통로) 공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생태통로는 현재 교대 2개소 교각 1개소가 마무리 되어 상부거더(연장 35M, 총 30본)를 거치할 계획으로 2013년 6월 5일 ~ 6월 8일(오후 10시부터 ~ 명일 오전 06시)까지 일일 인원 27명, 장비 크레인 등 6대를 투입하여 작업을 추진하게 된다.

  장암육교 상부거더 가설공사에 대하여 의정부 경찰서와 실무협의하여 야간작업으로 진행함에 따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현장근로자 사전교육, 안전시설물 설치 및 작업장비 사전점검 등과 거치시 임시통제(본당 10분소요예정)에 따른 교통불편이 발생될 수 있어 조속히 공사를 추진하여 차량통행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현장관계자 모두는 공사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추진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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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