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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제6회 의정부시 어린이 환경사생대회 시상식 개최

 제18회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푸른터맑은의정부21실천협의회가 주최하고 의정부시, 의정부시의회, 의정부교육지원청이 후원한 제6회 의정부시 어린이환경사생대회 우수작품 시상식이 6월 5일 15시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환경사생대회는 지구온난화의 위험성과 기후변화 대응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어린이들이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진행하였다.

응모된 작품은 미술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을 선정하였으며 우수작품 시상은 대상(의정부시장상)5명을 비롯해 최우수상(의정부시의회의장상), 우수상(의정부교육지원청장상), 특선(푸른터맑은의정부21실쳔협의회장상) 등이 수여되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축사를 통하여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전시민이 100만그루 나무심기 및 에너지 절약, 대중교통 이용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환경사생대회에서 입상하여 수상의 영예를 얻은 어린이들을 축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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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