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7 (일)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교육/문화

『Dream High, 의정부희망교육을 말하다!』

시민과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 개최

의정부시 안병용 시장은 김상곤 경기도교육감과 함께 ‘Dream High, 의정부희망교육을 말하다!’ 토크 콘서트를 6월 18일(화) 15시부터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의정부 시승격 50주년을 기념하여 혁신교육도시 의정부공교육의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학부모, 학생, 교육관계자,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토크 콘서트는 ▸행복한 공교육, 혁신학교의 명암 ▸행복과 성적 두 마리 토끼 ▸고교평준화 나아갈 방향 ▸꿈이 없는 아이들, 청소년의 특기적성 발굴 ▸안전한 학교생활 ▸교육과련 기타 시민 제안 등 총 여섯가지 주제를 갖고 진행이 될 예정이다.

 

사전행사로는 의정부혁신교육지구 브랜드 사업인 청소년 동아리의 작은 음악공연과 솔뫼중 연극동아리의 퍼포먼스를 통해 학교 안에서 학생들이 느끼는 다양한 고민들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시 관계자는 “세계속의 인재를 양성하는 경기도교육과 혁신교육도시 의정부가 학생중심의 행복한 교육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토크콘서트에 많은 참여 바란다.” 라고 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