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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노래하며 무대에 서고싶은 친구 모두 모여라~

생명․평화․공동체를 지향하는 의정부YMCA에서는 “의정부YMCA어린이합창단”을 창단하고 공연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추가로 합창단원을 계속 모집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에 다니는 1학년-6학년 학생으로 최대 30명 모집예정이다.
활동내용은 년 2회의 정기공연과 그 외에 다채로운 활동들로 가득채워 나갈 계획이다.


현재 합창단은 연말 예술의 전당 무대에서 창단공연의 형태로 공연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7월과 8월에 입단하는 경우에는 공연시의 단복을 무료로 지급할 예정이다.


연습은 매주 토요일 오전에 진행하며, 장신대교회음악을 전공하고 어린이 합창단의 코칭이나 지도경력이 많은 지휘자가 함께 한다.


음악을 좋아하고, 무대에 서고싶은 꿈이 많은 어린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입단 관련 문의는 의정부YMCA 877-4612/4235나 의정부YMCA홈페이지www.iloveymc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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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