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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사랑의 효 삼계탕 드시고 무더위에 힘내세요

신곡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관내 어르신 삼계탕 대접

의정부시 신곡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광호)에서는 중복을 맞이하여 7월23일 관내 독거노인 등 어르신을 모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을 드리기 위한 사랑의 孝 삼계탕 대접 행사를 개최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주고 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신곡1동 주민센터에서 직접 닭을 손질하여 삼계탕을 조리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등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삼계탕을 드시러 오신 어르신들은 매년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관심을 가져줘 너무 너무 고마울 따름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광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며 노인들을 위한 관심과 따뜻한 온정이 연중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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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