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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의정부예술의전당 "한 시간에 쉽게 보는 추상미술사 展" 열어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 최진용)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첨단 IT기술을 이용해 세계적 추상미술작품을 부활시킨 ‘한 시간에 쉽게 보는 추상미술사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평소 어렵게 생각하던 추상미술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 마련한 전시로 원작에 가깝게 재현된 전시작품을 통해 원작의 감동을 몸소 체험하고, 시대별로 잘 정리된 컬렉션을 통해 추상미술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잔, 고흐, 고갱, 몬드리안, 칸딘스키 등 19세기 이후부터 현대까지의 각 시대별 추상미술의 대표적인 작품 중 일반인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작품을 중심으로 60점의 실사작품, 16개의 설명패널과 영상물 DVD상영 등을 선보인다.
또한 관객들에게 전시작품을 설명 할 수 있는 도슨트(Docent)을 배치하여 작품에 대한 해설과 정보 등의 편의를 제공한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이며,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의정부예술의전당 홈페이지 (www.uac.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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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