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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매주 토요일은 문화감성 높이는 날!

2013 꿈다락토요문화학교 2기 수강생 모집

양주시 남면도서관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3 꿈다락토요문화학교’ 2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식과 감성교육을 더한 도서관 통합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의 모델을 제시하고 어린이들에게 문화예술 소양과 여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9월7일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 30분 남면도서관에서 실시, 초등학교 1~3학년 15명, 4~6학년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내용은 시, 소설, 동화, 기사문, 희곡 등의 문화장르와 인접예술 융합프로그램 등 프로그램별 전문성을 지닌 강사를 초빙해 평소 학교에서 접하기 힘든 다양한 예술장르를 경험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창의교육실현을 위하여 이번 교육을 마련했으니 어린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신청방법은 남면도서관 홈페이지(http://www.libyj.go.kr)에서 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전화(031-8082-7431)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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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