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7 (일)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교육/문화

가을의 문턱, 빛의 감성이 어우러진 음악회에 초대합니다!

양주시와 필룩스 조명박물관이 함께하는 가을음악회 개최

양주시는 오는 9월 7일 오후 5시 광적면 소재 필룩스 조명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양주시와 필룩스 조명박물관이 함께하는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국내 유일의 조명박물관인 필룩스 조명박물관이 시민의 문화예술향유 증진과 시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을의 운치와 어울리는 음악회와 빛의 체험, 매직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 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내용으로 국내 초연 조명과 예술의 융합 프로젝트인 ‘인터렉티브 라이팅 퍼포먼스’, 김진화 작가와 기술이 만난 특별전시인 ‘라이트 아트 선정작가 초대전’, 대중가요 및 아이돌 메들리 등으로 구성된 ‘양주시립합창단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라스베가스식 대형장비와 최고 매직아티스트, 팝핀댄스와 일루젼 매직하모니 등 다양한 매직쇼가 펼쳐지는 ‘매직 퍼포먼스’, 탁월한 연주실력과 펑크 리듬을 특징으로 하는 ‘사랑과 평화 밴드 공연’, 가을하늘을 수놓을 멋진 불꽃쇼 등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빛의 감성과 음악의 선율, 마술의 신비로움 등이 어우러진 이번 음악회가 가을의 정취와 삶의 풍요로움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가을음악회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031-8082-5653)이나 필룩스 조명박물관(070-7780-8911)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